코로나 바이러스

[골닷컴] 김현민 기자 = 프랑스 수상 에두아르드 필리페가 8월까지 스포츠 이벤트 전면 중지를 선언했다. 이와 함께 프랑스 리그1과 리그2도 2019/20 시즌이 일찌감치 종료될 예정이다.

로페테기 감독은 선수들이 느끼는 걱정과 두려움을 대변했다.

[골닷컴] 김현민 기자 =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주장이자 에이스인 라스 슈틴들이 1년 뒤로 연기된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고 싶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세계 각국 프로스포츠가 대부분 멈춘 가운데 5월 8일 개막하는 K리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해외 중계권 판매가 완료된 데 이어 추가적인 문의도 들어오는 중이다.

K리그 22개 구단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 연맹이 모든 비용을 부담하는 이번 시행으로 K리그는 안전제일의 이미지를 구축하게 됐다.

리그 재개에 대한 논의가 끊이질 않는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반대를 주장했다.

엔리케 세레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회장이 리그 재개에 대해 입을 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모든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의 코로나19 검사 후 훈련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결승전이 다음 시즌 프리메라리가 개막 전에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분데스리가는 5월 재개 가능성이 높아졌다. DFL은 "우리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레온 베일리가 최근 코로나19 위기를 맞이한 조국 자메이카에 구호물품 100상자를 매일 보내는 중이다.

[골닷컴] 김현민 기자 = 독일의 전설적인 골키퍼 옌스 레만이 또 다시 코로나19 관련해 실언을 해 비난의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골닷컴] 김현민 기자 = 독일 대표팀 스타 플레이어 율리안 드락슬러가 이번 시즌 종료 시점까지 고향 글라드벡에 위치한 7개 축구 구단의 운영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 코로나19 양성 판정받았던 파트리크 쿠트로네 ▲ 당시 상황에 대해 "무섭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라고 말해 ▲ 쿠트로네가 표현한 코로나19 증상 "무거운 것이 몸을 누르는 기분"

▲ 바이에른, 대형 다트판 슈팅으로 맞추기 대결 ▲ 쾰른, 몸싸움용 대형 고무 풍선 활용 ▲ 도르트문트, 풋보나우트 적극 활용 ▲ 호펜하임, 360도 버추얼 리얼리티 훈련

권창훈은 코로나19 시기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그는 안 보던 드라마도 보기 시작했다. 구단 위해 급여 삭감도 흔쾌히 동참했다

도르트문트 훔멜스는 코로나19가 지나가면 단골 카페에서 쫓겨날 때까지 있고 싶다고 말했다

발렌시아는 구단과 선수단 사이의 임금 삭감 문제를 아직 논의 중이다.

샬케 캡틴 마스카렐은 코로나19 위기에 도움이 되기 위해 동료들에게 임금 삭감을 제안했다. 동료들은 흔쾌히 동의했다. 마스카렐은 "충격이었다"라고 말했다

[골닷컴] 김현민 기자 = 현재 쾰른에서 임대 신분으로 뛰고 있는 수비수 토니 라이스트너가 유스 시절 친정팀 보레아 드레스덴 코칭스태프 임금을 대신 지불하는 통큰 기부를 단행했다.

독일 4부리그 로코모티베 라이프치히가 가상 축구 경기 티켓 12만 장 이상을 팔았다. 그들만의 기부 캠페인이다

지단 감독도 자신의 고향을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헤르타 베를린 새 감독이 부임했다. 코로나19 위기에 도움을 주고자 급여를 자진해서 삭감했다

분데스리가가 5월에 다시 시작한다. <빌트>가 심판 규정도 바뀌었다고 보도했다

[골닷컴] 김현민 기자 = RB 라이프치히 핵심 미드필더 콘라드 라이머가 무관중 경기로 시즌이 재개될 것이라는 소식에 대해 슬픈 아이디어지만 수용해야 한다고 소견을 밝혔다.

선수단 급여 20%를 삭감하고, 팬들의 시즌권 중 20%를 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