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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GN 2021] 50명의 축구계 베스트 원더키드

PM 9:00 GMT+9 21. 3. 23.
NXGN 2021 Camavinga Fati Cherki GFX
골닷컴이 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선수를 대상으로 전 세계 최고의 재능 50명을 선정했다.

  • NXGN 2021 Ilaix Moriba

    #50 일라이시 모리바 |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에서는 10살 때 에스파뇰에서 합류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제2의 포그바’ 일라이시 모리바를 둘러싼 기대감이 지난 몇 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이 18세 선수는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우상으로 삼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에서 1월에 데뷔하며 바르셀로나 1군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미 200만 유로(약 27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일라이스 모리바의 바이아웃은 1억 유로(약 1,350억 원)로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어떤 기대를 받고 있는지 보여준다.

  • NXGN 2021 Takuhiro Nakai

    #49 타쿠히로 ‘피피’ 나카이 | 레알 마드리드

    공격형 미드필더 타쿠히로 나카이는 중국 전지훈련 중인 레알 마드리드의 눈에 띄어 9살부터 레알과 함께 했다. 현재 17세에 불과한 일본 청소년 국가대표 나카이는 이미 이번 시즌 여러 차례에 걸쳐 지네딘 지단이 이끄는 1군 팀과 함께 훈련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시스템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플레이메이커이다.

  • NXGN 2021 Maarten Vandevoordt

    #48 마르텐 반데부르트 | 헹크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연소 골키퍼인 마르텐 반데부르트는 최근 몇 년간 케빈 데 브라이너와 티보 쿠르투아를 배출한 헹크 유소년 시스템 출신 선수다. 리버풀의 전 골키퍼인 시몽 미뇰레와 같은 동네에서 자란 이 19세 선수는 선방 능력만큼 발 밑 능력이 좋아 현대 축구에서 이상적인 골키퍼라고 평가받고 있다.

  • NXGN 2021 Jayden Braaf

    #47 제이든 브라프 | 멘체스터 시티 (우디네세 임대)

    맨체스터 시티 초창기 시절부터 ‘제2의 산초’라고 불리던 18세의 윙어 제이든 브라프는 그의 세대에서 가장 재능 있는 공격수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그의 고향 네덜란드의 아약스와 PSV 유소년 출신인 브라프는, 부상과 태도 문제가 겹치면서 맨체스터 시티에서 입지가 줄어들었다. 세리에 A 소속 우디네세로 임대 이적했고 이곳에서 그의 커리어를 시작하길 바랄 것이다. 과거 도르트문트와 라이프치히의 관심을 받았던 브라프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더라도 그에게 알맞은 구단이 틀림없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NXGN 2021 Kenneth Taylor

    #46 케네스 테일러 | 아약스

    토니 크로스와 오랫동안 비교되어온 케네스 테일러가 이상적인 올라운드 중앙 미드필더로서 잠재력을 보여주기 시작했고, 이는 놀랄 일이 아닐 것이다. 2019 유로 U-17을 우승한 네덜란드 U-17 팀 주장 테일러는 타고난 리더이자 미래의 아약스 주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2월 1군 데뷔전을 치른 이 18세 선수는 벌써 아약스의 에릭 텐 하그 감독의 눈에 띄었다.

  • NXGN 2021 Radu Dragusin

    #45 라두 드라구신 | 유벤투스

    유벤투스는 첼시, 파리 생제르맹과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라두 드라구신을 25만 유로(약 3억 원)에 계약했고, 이제 그 투자가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 19세의 중앙 수비수 드라구신은 이미 루마니아 U-21 국가대표팀에 소속되어 있다. 반 다이크를 모델로 삼은 그는 지난 12월 1군 데뷔전을 치른 후 피를로가 이끄는 유벤투스 스쿼드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 NXGN 2021 Joelson Fernandes

    #44 조엘손 페르난데스 | 스포르팅 C.P.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나니, 히카르두 콰레스마의 뒤를 이어 스포르팅 C.P. 아카데미가 가장 최근에 배출한 윙어는 18세 조엘손 페르난데스다. 클럽과 국가대표팀의 유소년 레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7월에 1군 데뷔를 하게 된 페르난데스는 아스날, 바르셀로나, 리버풀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엘손은 오른발 잡이 임에도 불구하고 왼쪽 측면에서 뛰며 그의 속도와 기술을 활용하여 상대의 혼을 빼놓는 것을 선호한다.

  • NXGN 2021 Exequiel Zeballos

    #43 에제키엘 제바요스 | 보카 주니어스

    2020년 보카 주니어스에서 짧은 생활을 마친 다니엘레 데 로시는 에제키엘 제바요스를 두고 '수준이 다른' 선수라 묘사했다. 이 10대 윙어는 그만큼 이탈리아의 월드컵 우승 미드필더 데 로시에게 인상적이었다. 지난 10월, 불과 18세의 나이로 데뷔전을 치른 제바요스는 1군 스쿼드에 자리 잡고 있다. 그는 빠른 발재간과 스피드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다.

  • NXGN 2021 Sontje Hansen

    #42 손체 한센 | 아약스

    유소년 대회 중에 당신의 경기력이 인상 깊었다고 알려주기 위해서 앙투안 그리즈만이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다면, 무언가를 잘하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2019 U-17 월드컵에서 6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을 차지한 네덜란드의 손체 한센에게 일어난 일이다. 이 18세의 공격수는 지난 시즌 아약스에서 데뷔했다. 지난 9월 재계약을 하기 전까지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있었다.

  • NXGN 2021 Talles Magno

    #41 탈레스 마그노 | 바스쿠 다 가마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 반데를레이 룩셈부르그는 탈레스 마그노의 바스코 다 가마 1군 데뷔 시즌에 그를 ‘예술가’라 지칭했다. 마그노는 자신의 화려한 개인기를 망설임 없이 보여준다. 이 18세의 선수가 레인보우 플릭으로 포르탈레자의 가브리엘 디아스의 머리 위로 공을 넘긴 순간은 2019 브라질 세리에 A의 명장면 중 하나이며 그는 자연스럽게 네이마르와 비교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관심을 받는 U-17 월드컵 우승자는 자국 리그에서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1년 내에 유럽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 NXGN 2021 Lorenzo Colombo

    #40 로렌조 콜롬보 | AC 밀란 (크로모네세 임대)

    지난 시즌 AC 밀란의 U-19 팀에서 평균 33분당 1골을 넣은 로렌조 콜롬보가 AC 밀란에서 선수 생활이 끝자락에 다다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대체자가 될 것이라는 희망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가브리엘 바티스투타를 롤모델로 삼고 자랐으며 강력한 왼발 킥을 겸비한 19세의 콜롬보는 이미 AC 밀란 1군 팀에서 출전하고 득점까지 기록했다. 그는 값진 경험을 가지고 여름에 친정팀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이번 시즌 후반기는 세리에 B에 소속된 크로모네세에서 보내고 있다.

  • NXGN 2021 Luka Romero

    #39 루카 로메로 | 마요르카

    ‘멕시코 메시’라는 별명을 가진 루카 로메로는 지난 11월 겨우 16살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년 동안 세계 축구의 미래 슈퍼스타로 손꼽혔다. 7살 때 바르셀로나 입단을 거절한 로메로는 지난 6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마요르카 데뷔전을 치르면서 라리가 역사상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됐다. 그의 별명에도 불구하고,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을 선택했는데, 이는 아르헨티나에 기대할 만한 또 한 명의 풍성한 머리의 왼발잡이 플레이메이커가 생긴 것을 의미한다.

  • NXGN 2021 Timothee Pembele

    #38 티모시 펨벨레 | 파리 생제르망

    그의 PSG U-15 코치 사이드 아이군은 티모시 펨벨레를 “그의 세대에서 최고 중 하나”라고 묘사했으며 그는 파리 생제르망의 1군 팀에서 첫발을 내딛기 시작했다. 팀 동료인 프레스넬 킴펨베와 같은 마을에서 자랐으며 중앙 수비수와 측면 수비수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이 18세 선수는 벌써 득점까지 기록하였다. 프랑스 국가대표팀 유소년 레벨에서 주장을 맡았던 펨벨레는 클럽과 국가대표팀 모두에서 미래의 리더로 여겨지고 있다.

  • NXGN 2021 Devyne Rensch

    #37 데빈 렌쉬 | 아약스

    지난 시즌 아약스 아카데미 올해의 선수상인 압델하크 누리 트로피를 수상한 데빈 렌쉬는 이번 시즌 동안 점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앙 수비수와 오른쪽 측면 수비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이 18세 선수는 탁월한 볼 컨트롤 능력으로 피지컬적인 약점을 커버하고 있다. 지난 10월 1군 데뷔 이후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친 그는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에레디비시에서 또 한 번 우승을 노리고 있다.

  • NXGN 2021 Eduardo Quaresma

    #36 에두아르두 콰레스마 | 스포르팅 C.P.

    브라질 레전드 지코의 먼 친척인 19세의 에두아르두 콰레스마는 스포르팅 C.P. 1군에서의 인상적인 출발을 한 후 최고 레벨에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부임하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기회를 부여하였고 이에 따라 6월에 데뷔한 이 중앙 수비수는 지난 1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그리고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았다. 스포르팅은 콰레스마가 결국 이적할 때 이적료를 두둑이 챙기기 위해 그와 지난 5월 바이아웃 4,500만 유로(약 607억 원)를 포함한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 NXGN 2021 Yan Couto

    #35 얀 쿠투 | 맨체스터 시티 (지로나 임대)

    “제2의 다니엘 알베스’로 불리는 풀백 얀 쿠투는 2020년 겨울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것으로 보였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를 설득해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하게 되었다. 2019 U-17 월드컵 결승전에서 브라질의 결승 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이 18세 선수의 이적을 확정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는 코리티바에 600만 유로(약 81억 원)의 선금을 지급하였다. 빠른 속도로 “플래시’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맨체스터 시티로 돌아오기 전 경험을 쌓기 위해 스페인 2부 리그 지로나에서 임대로 2020-21시즌을 보내고 있다.

  • NXGN 2021 Arnaud Kalimuendo

    #34 아르노 칼리뮈앙도 | 파리 생제르맹 (랑스 임대)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가 PSG 라인업에 있는 이상 젊은 공격수가 파리 생제르망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아르노 칼리뮈앙도는 파리 팬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UEFA 유스리그 10경기에서 9골을 넣은 칼리뮈앙도는 리그앙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후 남은 2020-21시즌을 랑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게 됐다. 이 19세의 스트라이커는 새로 승격한 랑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70년 만에 처음으로 랑스 첫 3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 NXGN 2021 Ki-Jana Hoever

    #33 키-자나 호에버 | 울버햄튼 원더러스

    키-야냐 호에버는 2019년 1월, 16세의 나이로 FA컵에서 울버햄튼을 상대로 교체 출전하면서 리버풀 역사상 최연소 출전 기록 3위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아약스 아카데미 출신인 그는 2020-21시즌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가 이끄는 울버햄튼으로 1,000만 파운드(약 160억 원)에 이적했다. 이 19세의 선수는 새로운 팀에서 중앙 수비수가 아닌 풀백으로 자리 잡은 듯 보이며 서서히 1군 팀에서 자리 잡고 있다.

  • NXGN 2021 Filip Stevanovic

    #32 필리프 스테바노비치 | 맨체스터 시티 (파르티잔 임대)

    파르티즌 역사상 세번째 어린 선수인 필리프 스테바노비치는 2018년 12월 데뷔 이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18세의 선수의 활약은 최소 15개의 유럽 명문 구단들의 관심을 끌었고 결국 맨체스터 시티가 지난 10월 600만 유로(약 81억 원)에 세르비아의 특급 유망주를 영입하게 되었다. 스테바노비치는 남은 시즌 파르티잔에서 임대 생활을 보낼 예정이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되는 그의 드리블 능력은 맨체스터 시티에 큰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 NXGN 2021 Riccardo Calafiori

    #31 히카르도 칼라피오리 | 로마

    2018년 10월 히카르도 칼라피오리는 10년에 한 번 발생할 만한 끔찍한 무릎 부상을 당한 뒤 축구를 그만둬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히카르도 칼라피오리는 완전히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12월 유로파리그에서 영 보이즈를 상대로 엄청난 득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로마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PSG의 관심을 받았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로마와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 NXGN 2021 Brian Brobbey

    #30 브라이언 브로비 | 아약스

    브라이언 브로비는 오랫동안 아약스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손꼽혔다. 이 스트라이커의 강력한 피지컬은 유스 시절 수많은 상대 수비수들을 압도했다. 그의 속도, 파워, 골 결정력은 로멜루 루카쿠와 비교되곤 한다. 하지만 지난 12월 성인 무대 데뷔를 앞두고 가진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브라이언 브로비가 되고 싶다”라고 당차게 말한 바 있다.

    초반 분위기는 좋다. 지난 1월 빌럼II과의 맞대결에서 브로비는 교체 출전하여 데뷔전을 치렀고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끄는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구단과의 협상에서 끝내 합의하지 못하고, 올 시즌 종료 후 RB라이프치히로의 이적이 결정되었다.

  • NXGN 2021 Isaac Lihadji

    #29 아이삭 리하지 | 릴

    11세 때 정강이 골절을 당하지 않았더라면, 아이삭 리하지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는 부상으로 바르셀로나의 꿈을 접어야 했지만, 모국 프랑스에서 커리어를 다시 시작했다. 지난 여름에는 마르세유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릴로 둥지를 옮겼다. 빠른 발과 골 결정력을 바탕으로 윙어와 중앙 공격수 모두 뛸 수 있는 자원으로 성장한 이 18세 선수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토트넘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NXGN 2021 Noni Madueke

    #28 노니 마두에케 | PSV

    노니 마두에케가 2018년 토트넘을 떠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거절하고 PSV로 이적했을 때, 그는 위험 부담이 있는 선택을 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현재 그 선택은 옳았던 것으로 보인다. 19세의 마두에케는 1군 합류 후 저돌적인 전진 드리블을 바탕으로 에레디비시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아스널은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이기도 한 마두에케를 프리미어리그로 데려 오기 위한 관심을 보였지만, 2020년 3월에 체결한 4년 계약 때문에 적지 않은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NXGN 2021 Karim Adeyemi

    #27 카림 아데예미 ㅣ 레드불 잘츠부르크

    어린 나이에 구단과의 이견과 훈련 문제로 바이에른 뮌헨에서 방출된 카림 아데예미는 유럽 최고 수준의 경기에 복귀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해야 했다. 독일 연령별 국가대표였던 그는 고향 팀에서 커리어를 이어 나갔다. 당시 운터하힝에서의 활약을 본 잘츠부르크는 16세의 아데예미를 300만(약 40억 원) 유로에 영입하였다. 이제 19세가 된 그는 올 시즌 자신에게 투자해 준 구단에 보답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12월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자에 등극하였다. 현재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이 그의 성장세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 NXGN 2021 Harvey Elliott

    #26 하비 엘리엇 ㅣ 리버풀 (블랙번 로버스 임대)

    리버풀은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연소 선수인 하비 엘리엇을 2019년 여름 임대를 보냈고, 그는 매 경기 발전된 모습을 보인다. 안 필드 첫 시즌 1군 팀에서 이따금 모습을 드러냈던 그는 2020/21 시즌 블랙번 로버스에서 챔피언십 경기에 나서고 있다. 이 17세 윙어는 이우드 파크에서 도움 행진을 올리며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그의 동료이자 전 리버풀 선수 스튜어트 다우닝은 그를 ‘무서운 재능’이라고 표현했다.

  • NXGN 2021 Sebastiano Esposito

    #25 세바스티아노 에스포시토 ㅣ 인테르 (베네치아 임대)

    이탈리아 대표팀 리빌딩의 핵심 자원으로 꼽히는 18세 스트라이커 세바스티아노 에스포시토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인테르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한 그는 2019년 구단 역사상 최연소 유럽 출신 데뷔 기록을 썼고 리그 최연소 득점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PSG, 리버풀과 연결되기도 했던 에스포시토는 전반기 SPAL에서의 임대를 마치고 현재는 세리에B 베네치아에서 뛰고 있다.

  • NXGN 2021 Dario Sarmiento

    #24 다리오 사르미엔토 ㅣ 에스투디안테스

    전 아르헨티나 감독 알레한드로 사베야는 에스투디안테스에서의 전설적인 선수 생활, 감독 커리어를 이어 나가면서 그 누구에게도 찬사를 보내지 않았다. 하지만 10대 윙어 다리오 사르미엔토를 처음 봤을 때, 그의 훌륭한 재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아직 성인 무대의 경험은 충분하지 않지만, 왼발을 주로 사용하는 플레이메이커로서 오른쪽으로 드리블 돌파를 하며 상대를 무력화 하는 모습이 리오넬 메시를 연상케 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여름 이 17세 윙어의 영입을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60억 원)를 지불할 예정이다. 이는 사르미엔토의 능력을 알아본 사람이 사베야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

  • NXGN 2021 Nuno Mendes

    #23 누누 멘데스 ㅣ 스포르팅 C.P.

    누누 멘데스는 9세까지 축구를 제대로 배운 적은 없다. 하지만 이 18세 선수는 스포르팅 C.P에서 급성장하며 이제는 지구상에서 가장 탐나는 젊은 풀백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상대 공격수 앞에서도 자신이 가진 개인기로 과감하게 전진하는 능력을 갖추었다. 지난 6월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후 스포르팅의 최연소 출전 선수가 되었다. 또 구단 역사상 3번째로 어린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고,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 NXGN 2021 Adil Aouchiche

    #22 아딜 아우지체 ㅣ 생테티엔

    파리 생제르맹(PSG)에서의 1군 합류가 좌절되면서, 아딜 아우지체는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위해 2020년 여름 생테티엔으로 이적했다. 2019년 U-17 유로 대회에서 4경기 9골을 터트리며 단일 대회 최다 골 기록을 써낸 이 18세 미드필더에게 생테티엔 이적은 큰 도움이 됐다. 아우지체는 창의적인 플레이와 좁은 공간에서 드리블로 상대를 제치는 능력이 특히 뛰어나다.

  • NXGN 2021 Adam Hlozek

    #21 아담 흘로제크 ㅣ 스파르타 프라하

    체코의 베테랑 축구 에이전트 파벨 파스카는 2018년 자신이 담당하는 선수인 아담 흘로제크에 대해 “감히 이야기하면, 월드클래스 선수가 이곳에서 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에이전트 계약은 성공적일 것으로 보인다.

    16세 나이에 아스널과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제안을 받았던 흘로제크는 제안을 거절하며 스파르타 프라하에 남기로 했다. 지난 시즌 성인 무대에서 만개하며 9골 9도움을 기록한 흘로제크는 전방에서 다양한 공격수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미 18세의 나이로 체코 대표팀에도 선발된 그는 심각한 발 부상으로 올 시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여름 유럽 빅 리그로의 이적이 예상된다.

  • NXGN 2021 Josko Gvardiol

    #20 요스코 그바르디올 ㅣ 디나모 자그레브

    RB라이프치히가 잘못된 선수 영입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를 미루어 봤을 때, 라이프치히가 1,900만 유로(약 256억 원)에 요스코 그바르디올을 품었다는 사실은 앞으로 이 크로아티아 수비수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중앙 수비수인 19세 그바르디올은 레프트백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그의 많은 장점 중에서도 스피드와 태클 능력은 압도적이다. 이번 시즌에 앞서 디나모 자그레브의 조란 마미치 감독은 “또래 선수 중 그보다 훌륭한 센터백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는 독일 이적에 앞서 그가 얼마나 활약했는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 NXGN 2021 Amad Diallo

    #19 아마드 디알루 ㅣ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난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군 경기에 단 24분 출전한 아마드 디알루 영입에 3,700만 파운드(약 592억 원)를 지불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했다. 하지만 아마드 디알루는 맨유가 현명한 투자를 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만한 확실한 재능이 있었다.

    아탈란타의 전 주장 파푸 고메스는 디알루가 이탈리아에 있을 당시 이렇게 이야기했다. “디알루를 막기 위해서는 그를 걷어차야만 했다”

    디알루는 빠른 발과 드리블 능력으로 리오넬 메시와 비교되기도 한다. 세리에A 최연소 득점자에 이름을 올린 이 코트디부아르 출신 특급 재능은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1군에 포함되었다. 이제 그는 꿈의 극장으로 불리는 올드 트래포드를 열광 시킬 10대 스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NXGN 2021 Kaio Jorge

    #18 카이우 호르헤 ㅣ 산투스

    브라질의 산투스는 월드클래스 재능 배출에 많은 역사를 갖고 있는 클럽이다. 카이우 호르헤 역시 펠레, 네이마르, 호드리구의 뒤를 따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을 거라 예상된다.

    이 19세 스트라이커는 산투스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대회 기간 5골을 기록하며 득점 순위 4위에 올랐다. 공을 소유한 상황에서 다양한 트릭이 가능한 카이우는 동료의 공간 창출을 위한 오프 더 볼 움직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 NXGN 2021 Fabio Silva

    #17 파비오 실바 ㅣ 울버햄튼 원더러스

    파비오 실바는 이제 18세고 벌써 많은 기록을 쌓아 올리고 있다. 포르투 역사상 최연소 출전 선수이자 득점자인 실바는 2020년 여름 울버햄튼 클럽 레코드인 3,500만 파운드(약 560억 원)의 이적료로 몰리뉴 스타디움 이적하며 잉글랜드 무대를 밟았다.

    이후 울버햄튼에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같은 포르투갈 국적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교되고 있다. 그가 최고의 무대에서 골잡이가 될 잠재력이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

  • NXGN 2021 Tanguy Nianzou

    #16 탕기 니앙주 ㅣ 바이에른 뮌헨

    지난 1월 올리버 칸은 바이에른 뮌헨 수비의 미래를 이야기하며 “탕기 니앙주는 이 포지션에서 현재 유럽 최고의 재능이다”라고 말했다. 아마 뮌헨과 파리의 그 누구도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PSG 아카데미 출신인 니앙주는 센터백으로 1군 무대까지 경험했다. 하지만 분데스리가 챔피언 바이에른에 합류하기 위해 2020년 여름 재계약을 거절했다. 이후 계속되는 부상으로 바이에른에서 경기에 자주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44년 만에 리그1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웠던 그가 조만간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 NXGN 2021 Youssoufa Moukoko

    #15 유수파 무코코 ㅣ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6세 선수의 데뷔에 흥분하는 일은 드물다. 그러나 지난 1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유수파 무코코가 데뷔전을 치렀을 때 전 세계가 그를 지켜보는 느낌이었다.

    무코코는 2017/18 시즌을 시작으로 유스 팀에서 88경기 141골을 터트리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성인 무대에서 이런 모습을 이어 나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분데스리가와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연소 출전 선수인 그는 지난 12월 유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득점하며 독일 1부리그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에도 이름을 올렸다. 많은 사람들이 그가 세계 최고의 9번 공격수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믿고 있다.

  • NXGN 2021 Jeremy Doku

    #14 제레미 도쿠 ㅣ 스타드 렌

    지난 2018년 제레미 도쿠가 리버풀 훈련장을 방문했을 때, 위르겐 클롭 감독은 그 16세 윙어가 향후 안필드에서 사디오 마네의 후계자가 될 수 있을 거라며 높이 평가했다.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았지만, 로멜루 루카쿠가 보낸 영상 메시지로 그는 안더레흐트에 남았고 18개월 동안 1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지난 10월에는 2,600만 유로(약 351억 원)에 스타드 렌으로 이적했다.

    도쿠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이 이끄는 벨기에 대표팀의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빠른 발과 직선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통해 손쉽게 상대 풀백을 제압한 바 있다.

  • NXGN 2021 Yunus Musah

    #13 유누스 무사 ㅣ 발렌시아

    아스널 아카데미 출신 미드필더 유누스 무사는 지난 2019년 여름 북런던을 떠나 스페인 발렌시아로 이적했다. 그가 보여준 경기력은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는 발렌시아에 한 줄기 희망이 됐다.

    중앙은 물론 오른쪽 측면에서도 다양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무사는 이탈리아에서 자라면서 ‘특별한 재능’으로 주목받은 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알려졌다. 그는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 뽑힌 경험이 있지만, 그렉 버홀터 감독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지난 11월 미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성인 국가대표의 첫 발을 내디뎠다.

  • NXGN 2021 Gabriel Veron

    #12 가브리엘 베론 ㅣ 파우메이라스

    가브리엘 베론은 아르헨티나의 레전드의 이름을 따온 것처럼 보이지만 그는 브라질 특급 10대 선수이다. 이 18세의 윙어는 2019년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팀 파우메이라스에서 핵심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전 브라질 국가대표 베베토는 베론을 ‘훌륭한 재능’이라고 표현했고, 그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NXGN 2021 Rayan Cherki

    #11 라얀 셰르키 ㅣ 리옹

    장-미셸 올라스 리옹 회장은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안 셰르키에게 관심을 드러내기 전부터 ‘의심의 여지없이 세계 최고가 될 재목’이라고 평가했다.

    셰르키는 킬리앙 음바페와 함께 성인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이는 그가 얼마나 높은 수준의 플레이메이커로 평가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리옹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이기도 한 셰르키는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경기에 출전한 최연소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으며, 앞으로 1년 내에 자국 리그가 아닌 다른 리그에서 뛸 것으로 전망된다.

  • NXGN 2021 Reinier

    #10 헤이니에르 ㅣ 레알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임대)

    이번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 라인업은 시즌을 치르기 충분해 보였다. 때문에 브라질의 특급 재능 헤이니에르까지 합류한다는 것은 다소 놀라운 소식이었다. 19세의 헤이니에르는 2년의 임대 기간 초반, 출전 경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가 보유한 천부적인 재능을 잃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0년 1월 레알 마드리드는 플라멩구에서 리그 14경기 6골 2도움을 올린 이 플레이메이커 영입을 위해 35만 유로를 지불했다. 플라멩구의 호르헤 헤수스 감독은 그의 이적에 아쉬워했지만,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그를 ‘특별한 재능’과 ‘비범한 특성’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했다.

    ‘제2의 카카’로 불리는 헤이니에르는 도르트문트나 유럽의 다른 클럽에서 경험을 더 쌓은 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를 따라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 NXGN 2021 Mohamed Ihattaren

    #9 모하메드 이하타렌 ㅣ PSV

    모하메드 이히타렌은 2019년 여름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지는 않지만, 조금 특별한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부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증명해내고 있다.

    이하타렌은 올해 2월로 막 19세가 되었지만, 이미 에레디비지에서 가장 뛰어난 플레이메이커로 평가받는다. 이런 경기력을 바탕으로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의 러브콜까지 받고 있다.

    시즌 초반 슬럼프에 빠지면서 2019/20 시즌 기록했던 16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는 것은 힘들어 보였지만, 최근 최고의 기량으로 되찾으며 이번 여름 유로 2020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도 받은 바 있다.

    전 PSV 감독 마르크 판 봄멜은 16세의 나이로 1군에 데뷔한 그를 보며 “어려운 상황에 올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특별한 재능”이라고 말했다. 이하타렌은 소위 말하는 ‘평범한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 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 NXGN 2021 Jamal Musiala

    #8 자말 무시알라 ㅣ 바이에른 뮌헨

    2019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은 칼럼 허드슨-오도이를 영입을 위해 경쟁했고 8개월 후 그는 첼시와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두 구단은 첼시의 또 다른 유망주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자말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급격한 발전 속도를 보이며 성공적인 이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U-17 팀을 떠나 2019/20 시즌 개막전에 출전한 그는 뮌헨의 최연소 데뷔 선수와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특히 기록을 12개월이나 앞당긴 그의 득점은 그의 알리안츠 아레나 1군 합류에 확실한 눈도장이 되었다.

    팀 동료 세르쥬 그나브리는 무시알라의 재능에 대해 ‘놀랍다’라고 표현했다. 현재 독일에서는 무시알라가 유소년 시절을 잉글랜드에서 보낸 또 다른 선수인 그나브리와 함께 독일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를 바라고 있다. 독일 대표팀을 선택한다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는 엄청난 손실인 반면, 요하임 뢰브 감독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 분명하다.

  • NXGN 2021 Ryan Gravenberch

    #7 라이언 그라벤베르흐 ㅣ 아약스

    “그는 새로운 폴 포그바이다”

    2018년 NXGN 수상자 저스틴 클라이베르트가 작년 DAZN과의 인터뷰에서 라이언 그라벤베르흐에 대해 한 말이다. 12개월이 지난 지금 그 비교가 결코 지나쳐 보이지 않는다.

    그라벤베르흐는 2020/21 시즌을 거치며 한 단계 성장했으며 18세의 나이로 올여름 열릴 유로 2020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 승선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에릭 텐 하그 감독의 지도 하에 입지를 다진 그라벤베르흐는 특히 최전방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미트윌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터트린 장거리 골은 시즌 베스트 골로 손색이 없었다.

    2018년 클라렌스 세도로프에 이어 최연소 아약스 데뷔 선수가 된 그라벤베르흐는 맨유, 바르셀로나, 유벤투스의 타겟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암스테르담을 떠날 때는 더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 NXGN 2021 Florian Wirtz

    #6 플로리안 비르츠 ㅣ 바이엘 레버쿠젠

    지난 여름, 카이 레버쿠젠의 하베르츠가 첼시로 이적하자 피터 보츠 감독이 구단 유스 역사상 최고 자원이었던 그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컸다. 플로리안 비르츠의 재능을 알아채지 못했던 모양이다. 올해 17세 공격형 미드필더 비르츠는 2019/20 시즌 막판 하베르츠의 레버쿠젠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우며 바이 아레나에 등장했고 유럽의 떠오르는 스타로 발돋움했다.

    비르츠는 FC쾰른 유스 출신으로 ‘지난 30년 간 쾰른 아카데미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받았다. 레버쿠젠은 그가 보여준 공을 소유한 상황에서의 자신감과 편안한 플레이에 매료되었고, 결국 바에이른 뮌헨과 리버풀을 제치고 영입에 성공했다.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던 비르츠는 18번째 생일을 앞두고 리그 5골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비르츠는 최근 독일 성인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게 되었고, 하베르츠와 함께 향후 10년을 책임질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 NXGN 2021 Jude Bellingham

    #5 주드 벨링엄 ㅣ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버밍엄 시티가 주드 벨링엄의 등번호 22번을 영구결번 한다고 했을 때 많은 비웃음을 샀지만, 지난여름 그의 이적과 동시에 그 이유가 더욱 확실해지고 있다. 쉽게 말해 그는 버밍엄 시티가 배출한 최고의 선수로 발전하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벨링엄 영입에 2,500만 유로(약 338억 원)를 지불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쳤다. 그는 보답이라도 하듯 분데스리가의 핵심선수로 자리 잡았고 리그 최연소 득점자에도 이름을 올렸다. 팀 동료 토르강 아자르는 “그는 남자답게 경기한다”고 한 뒤 “경기장 모든 곳에 있으며 득점과 수비 모두 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년 간 잉글랜드가 배출한 선수 중 가장 완성형 미드필더에 가깝다. 삼사자 군단의 3번째 최연소 데뷔 선수로서 올여름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유로2020 스쿼드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명단에 포함된다면, 버밍엄의 결정을 비웃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NXGN 2021 Pedri

    #4 페드리 ㅣ 바르셀로나

    지난 2019년 11월 라스 팔마스의 페페 멜 감독은 페드리의 바르셀로나 이적 후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페드리는 ‘시대를 새롭게 정의하는 재능’이라고 극찬했다.

    지금까지 그는 전방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바르셀로나 팬들은 ‘뉴 이니에스타’로 불리는 페드리의 캄프 누 입성에 열광한 바 있다. 이적료는 500만 유로(약 68억 원)이었다.

    페드리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합류하기엔 부족하다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단 3경기 만에 그의 영입을 결정했고, 스페인 ‘마르카’는 ‘10년을 책임질 영입’이라고 대서특필했다.

    특히 리오넬 메시와의 관계가 눈길을 끝다. 아직 10대에 불과하지만 페드리는 바르셀로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선수인 메시와 좋은 호흡을 자랑한다. 페드리의 존재가 어쩌면 올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지 모르는 메시가 남도록 할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페드리는 오랜 시간 바르셀로나 최고의 영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 NXGN 2021 Gio Reyna

    #3 지오 레이나 ㅣ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미국 축구계는 유럽에서 활약하며 미국 축구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월드 클래스 선수를 간절히 원했다. 그들은 지난 5년 동안 이런 선수를 2명 정도 배출했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미국 국가대표팀의 포스터를 장식하는 1호 선수였다면, 지오 레이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더 나은 출발을 보이며 그에 뒤처지지 않다고 할 수 있다. 풀리시치는 지난 10월 이런 레이나에 대해 “그에겐 하늘만이 유일한 한계다”라며 극찬했다.

    레이나는 현재 도르트문트의 젊은 공격진 중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시즌 DFB-포칼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에 등극한 레이나는 2020/21시즌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팀 동료 엘링 홀란드, 제이든 산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홀란드는 그를 향해 ‘미국의 희망’이라고 부른다. 전 미국 대표팀 주장 클라우디오 레이나의 아들이기도 한 레이나는 지난 11월 대표팀 데뷔에도 성공했다. 몇 년 뒤에는 풀리시치를 추월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으며 모든 것에 능한 이 선수에게 잠재력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 NXGN 2021 Eduardo Camavinga

    #2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ㅣ 스타드 렌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2019년 8월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를 통해 전세계 축구팬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지 18개월이 지났다. 여전히 10대인 그는 팬들은 물론 상대 선수들 조차도 놀라게 한다. 수비형 미드필더 또는 살짝 앞선 위치에서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로 뛰는 카마빙가는 스타드 렌의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국가대표팀에서도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 시작했다.

    지난 9월, 18세의 나이로 역대 3번째 최연소 프랑스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카마빙가는 그로부터 한 달 뒤 골까지 터트리며 프랑스 국가대표 역대 2번째 최연소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며 이번 여름 유로 2020 주전 경쟁을 가속화하고 있다.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카마빙가의 데뷔에 대해 “그의 경기력을 보면 스쿼드에서 제외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는 유로 2020에서 그의 최종 23인 스쿼드 합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 프랑스 신성은 스타드 렌이 다시 한번 유럽무대에 진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이미 유럽의 많은 구단들은 역사상 가장 비싼 10대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카마빙가를 잡기 위해 공들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최근 5년 간 전 세계에서 배출된 가장 뛰어난 미드필드 자원으로 평가받는 그를 붙잡기 위한 많은 구단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 NXGN 2021 Ansu Fati

    #1 안수 파티 |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역대 최연소 리그 득점자.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자. 스페인 국가대표 역대 최연소 득점자.

    기록은 깨지라고 있고, 안수 파티는 그의 시니어 커리어 첫 18개월 동안 모든 기록을 갈아치웠다.

    바르셀로나 B팀 경력 없이 곧바로 1군에 합류한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인 파티는 16세 298일의 나이로 뜻밖의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빠른 스피드와 자신감, 스킬은 현대 축구에 최적화된 윙어가 되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점점 발전하는 문전에서의 킬러 본능은 이 18세 선수가 많은 사람으로부터 바르셀로나의 미래를 이끌 선수로 손꼽히는 이유다.

    지난 1월 바르셀로나 스트라이커였던 사무엘 에투는 메시가 올여름 캄프 누를 떠난다면 파티가 잠재적인 대체자가 될 거라며 “파티는 미래를 위한 선수다. 이미 환상적인 일들을 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실 11월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되기 전까지 파티는 시즌 초반 메시를 능가할 정도의 모습을 보였다. 이미 바이아웃 4억 유로(약 5,400억 원)를 넘기며 팀 내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파티의 시즌 초 폼은 라리가 9월 MVP를 받기에 충분했다. 이 상을 받은 최연소 선수이기도 했다. 그의 기록이 곧 역사가 되고 있다. NXGN 2021 1위는 안수 파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