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29라운드 바이에른 뮌헨 vs 도르트문트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 1시 30분에 킥오프한다.
Getty본 기사에서는 바이에른 뮌헨 vs 도르트문트 킥오프 시간, 방송·배송 예정, 시청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vs 도르트문트 경기 일정 및 킥오프 시간
분데스리가 29라운드 바이에른 뮌헨 vs 도르트문트 맞대결은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다.
대회 :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일정 : 2025년 4월 13일 일요일 01:30 킥오프(한국시간)
매치업 : 바이에른 뮌헨 vs 도르트문트
장소 : 알리안츠 아레나
바이에른 뮌헨 vs 도르트문트 방송 및 중계 예정
바이에른 뮌헨 vs 도르트문트 경기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하지만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시청하려면 결재를 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VPN이다. 세계적인 VPN으로 평가받는 NordVPN은 한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VPN은 인터넷을 통해 만들어진 가상 사설 통신망이다. 통신을 암호화하여 보안을 강화할 수 있고, 보안 되지 않은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 통신을 암호화하고 IP 주소를 숨겨 장치와 VPN 서버 간에 전송된 온라인 데이터를 제3자로부터 보호하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해외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을 때는 자국에서만 접근할 수 있는 현지 콘텐츠에 연결할 수 있다.
특히 VPN 연결을 이용하면 항만, 호텔, 카페 등 공공 Wi-Fi 환경에서도 민감한 데이터를 무단 액세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또 이용자는 약관을 위반하지 않는 한 모든 액세스 제한을 우회하여 국내에서 해외 사이트와 서비스 접속, 해외에서 국내 사이트와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해외 스포츠 중계, TV 프로그램, VOD 스트리밍 플랫폼을 시청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국내 스포츠 중계 서비스(쿠팡플레이, 티빙, 스포티비 등)는 해외에서 접속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VPN을 이용하면 해외에서도 국내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반면 해외 스포츠 중계 서비스(Sky Sports, ESPN, beIN SPORT, DAZN, GOL PLAY)는 국내에서 접속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도 VPN을 해외에서도 해외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최고의 VPN은 NordVPN이다. NordVPN은 AES(고급 암호화 표준)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호한다. 특히 사용자 보안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한을 우회하는 특수 서버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118개국에서 7,000개 이상의 초고속 VPN 서버를 제공하는 NordVPN은 AV-Test에서 시장에서 어떤 VPN 제품이 가장 나은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속도 테스트에서 가장 빠른 VPN 서비스라는 것을 입증했다.
PC, 스마트폰, 브라우저, TV, 공유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 가능하는데, 특히 최대 6개의 기기에서 동시 접속할 수 있다. NordVPN은 가용성이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항상 빠른 서버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연중무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원팀이 항시 대기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vs 도르트문트 주목할 점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3경기 무패(2승1무)를 이어오다가 주중 인터밀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패하면서 분위기가 한풀 꺾였다. 특히 안방에서 치러졌던 만큼 패배는 더 뼈아팠다. 빠르게 분위기를 수습해야 하는 상황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하필이면 데어 클라시커를 치러야 한다. 그나마 고무적인 건 최근 맞대결에서 2승2무1패로 도르트문트에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해 12월 당시엔 1-1 무승부를 거뒀다.
김민재는 혹사 논란 속에서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그나마 주중 인터밀란전에서 후반 30분 교체로 경기를 마치면서 조금이나마 체력을 아꼈다. 그러나 여전히 아킬레스건염과 허리 통증 여파가 남아 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전도 쉴 순 없을 전망이다. 센터백들이 여전히 줄부상으로 이탈한 데다, 남은 센터백 자원인 에릭 다이어와 요시프 스타니시치 조합으로는 불안하기 때문이다. 뱅상 콩파니 감독은 김민재를 선발로 투입할 전망이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분데스리가에서 2연승을 달리면서 흐름을 바꾸는 듯했지만, 마찬가지로 주중에 열린 UCL 8강 1차전에서 패해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도르트문트는 바르셀로나 원정을 떠나 0-4로 대패했다. 이런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 원정을 앞두고 있다. 2경기 연속 원정길이라 체력적인 부담감이 배가 되는 상황이다. 물론 포기하기엔 이르지만, 현지에선 도르트문트가 패할 거로 점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