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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DF 루가니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세리에A 스타 다니엘 루가니,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 다른 유벤투스 선수들도 추가 검사 및 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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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성모 기자 =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 수비수 다니엘 루가니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벤투스는 11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루가니가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중이다"라는 소식을 발표했다.

유벤투스 측은 또 "클럽은 이탈리아 정부의 지시에 따라 그와 접촉한 모든 이들의 격리 조치를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리에A 최다 우승팀인 유벤투스의 1군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호날두, 부폰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넘치는 유벤투스의 다른 선수들도 추가적인 조사 및 조치가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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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벤투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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