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떠나는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32) 영입설을 전면 부인했다.
맨시티는 최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이 끝난 후 계약이 종료되는 아구에로가 팀을 떠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아구에로는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맨시티를 대표하는 골잡이로 맹활약했다. 그러나 양측은 계약이 종료되는 오는 6월 결별하는 데 합의했다. 현재 아구에로의 행선지로는 바르셀로나, 인디펜디엔테, 북미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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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아구에로가 프리미어 리그 안에서 타 구단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 중에는 과거 맨시티 코치로 아구에로를 지도한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도 포함됐다.
그러나 아르테타 감독은 올여름 아스널이 아구에로 영입을 노릴 일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 그는 아스널이 현재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알렉산데르 라카제트 등이 건재한 데다 팀 내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계획이라며 아구에로 영입설을 부인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1일(한국시각)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 도중 아구에로 영입설에 대해 "아니다"라는 말을 세 차례나 반복(No, no, no)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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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 감독은 "아구에로가 어디로 가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아구에로가 맨시티를 떠나는 모습을 보는 건 슬픈 일이다. 그러나 그가 맨시티에서 이룬 모든 업적은 역사가 될 것이다. 그는 다른 누구도 볼 수 없는 공간을 찾아내는 선수이며 골을 쉽게 넣는다. 그가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팀을 잘 찾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스널은 공격수 라카제트와의 계약이 내년 6월 종료된다. 아스널은 올 시즌을 마치면 라카제트와의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