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대구] 김형중 기자 = 대구FC가 성남FC를 꺾고 6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승리의 중심에는 멀티골을 폭발한 세징야가 있었지만, 이병근 감독의 용병술을 정확히 수행한 정승원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었다.
대구는 28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징야의 멀티골, 정치인의 추가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구는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다시 한번 상위권 진입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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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근 감독은 라인업에 변화를 주었다. 우측 풀백으로 활약하던 정승원을 이용래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 자원으로 선발 투입했다. 그 자리에는 22세 이하 카드 이진용을 넣었다. 경기 전 만난 이병근 감독은 공격에 대한 갈증으로 이 같은 변화를 주었다고 밝혔다. 그는 “정승원을 중앙에 넣으면서 전방의 세징야, 에드가 뒷 공간을 침투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라며 득점 루트의 다양성을 이야기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전반 29분 중앙에 위치한 정승원은 라마스로부터 패스를 이어받은 세징야와 그림 같은 2대1 패스를 시도하며 찬스를 만들었다. 정승원의 발 끝을 떠난 볼은 세징야의 단독 찬스를 만들었고 세징야는 침착한 칩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기분 좋은 선제골 이후 정승원은 중앙에서 계속해서 존재감을 뽐냈다. 전반 40분, 측면에서 볼이 흘러나오자 골대로부터 약 25미터 되는 지점에서 강력한 논스톱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골대를 살짝 벗어나긴 했지만 좋은 분위기를 더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었다.
활약은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오른쪽 측면과 중앙을 부지런히 오가며 찬스를 만들었다. 동료에게 패스를 내주기도 했고, 자신이 직접 슈팅 찬스를 만들어 때리기도 했다. 후반 15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세징야의 패스를 받아 타이밍을 잘 맞춰 크로스 했고 이를 에드가가 받아 넣으며 3번째 골의 도움을 올렸다. VAR 끝에 라마스의 공격자 파울이 선언되며 득점은 취소되었지만 정승원이 팀 공격에 끼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정승원은 경기 종료 휘슬과 함께 환하게 웃어 보였다. 감독의 전술 변화에 잘 부응하며 팀의 5연패를 끊어낸 정승원은 자신의 멀티 플레이 능력을 100% 입증하며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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