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천] 김형중 기자 =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다음 시즌 다이렉트 승격을 일궈낸 김천상무의 김태완 감독이 마지막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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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은 31일 오후 3시 홈 구장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36라운드를 치른다. 34라운드 부천FC1995전에서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은 김천은 최종전도 잘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다.
사전 인터뷰에 나선 김태완 감독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질문에 답했다. 그는 "최종전이다. 유종의 거두겠다"라고 말한 뒤, "(33라운드) 안양전 이후 3연승을 하자고 했는데 지금 2연승을 했다. 마지막 경기도 잘 치러 약속을 지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도 유관중 전환에 따라 홈 팬들이 경기장에 입장한다. 이에 대해 김태완 감독은 "홈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 홈 이점이란 게 있는데 올 시즌은 그런 것을 많이 못 살렸다. 홈 팬들이 열광적으로 응원해 주시면 큰 힘이 된다"라며 마지막 경기도 김천 시민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한편, 김태완 감독은 최종전인 만큼 그동안 기회를 많이 얻지 못한 선수들을 일부 선발로 투입했다. 김천은 구성윤 골키퍼와 심상민, 송주훈, 정승현, 정동윤의 포백, 정현철, 한찬희, 고승범의 중원, 그리고 전방에는 김민석, 조규성, 김경민이 경기 시작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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