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한국프로축구연맹

“빨리 와!” FC서울의 되살아난 승리 본능, 성남 잡으면 잔류 가능성 커져

[골닷컴] 김형중 기자 = 집념의 역전승을 거둔 FC서울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승리 DNA도 되살아난 모습이다. 주말 성남FC전 결과에 따라 잔류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다.

서울은 지난 주말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5라운드 단두대 매치에서 기적 같은 역전승을 일궈냈다. 먼저 3골을 내줬지만 이후 연거푸 4골을 몰아치며 경기를 뒤집었다. 당시 승점 단 4점 차로 최하위 광주에 앞섰던 서울은 맞대결 승리로 10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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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서울 선수들에겐 승리에 대한 갈증이 넘쳐났다. 후반 초반 실수로 2골을 내주며 점수 차가 3점이나 벌어질 때만 해도 자멸하는 듯했다. 하지만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고 차근차근 경기를 풀어나갔다.

상대 자책골과 팔로세비치의 득점을 묶어 3-2 한 골 차로 따라잡은 후반 33분 신예 강성진의 동점골이 터졌다. 강성진은 사이드라인 밖에서 대기하던 선수들에게 달려가 환호했고, 나머지 선수들도 다같이 엉키며 막내 선수의 데뷔골을 축하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에 따르면, 고참 선수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복귀하자는 목소리가 나왔고, 조영욱은 볼을 잡고 “빨리 와”를 외치며 중앙선으로 달렸다. 동점으로 만족하지 않겠다는 선수들의 의지였다.

승리가 절실한 경기였던 이유도 있지만, 서울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확실히 달라졌다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프로라면 당연히 갖춰야할 모습이기도 하지만, 팬들은 이런 모습에 환호한다. 결국 9분 뒤 고요한의 역전 결승골이 터지며 멀리 광주까지 원정 응원을 온 서울 팬들은 기쁜 마음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승점 40점 고지에 오른 서울은 7일 성남과 만난다. 이 경기의 결과에 따라 서울의 잔류도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올 시즌과 동일한 38경기를 치른 2019 시즌, 잔류에 성공한 10위 인천의 승점은 34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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