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형중 기자 = 세네갈 국가대표 출신 쿠마 바바카르가 훈련 중 심장 발작을 보이며 쓰러졌다.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돼 정밀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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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한국시간) 본 매체(골닷컴) 아프리카 에디션은 터키 슈퍼리그 알란야스포르의 프리 시즌훈련에 참가 중인 바바카르가 훈련장에서 심장 문제로 쓰러졌다고 전했다.
세리에A 사수올로 소속으로 지난 시즌 알란야스포르로 임대된 바바카르는 리그 25경기에서 8골을 넣은 스트라이커다. 바바카르의 활약 속에 알란야스포르는 지난 시즌 슈퍼리그 7위에 올랐다.
2021/22 시즌 말까지 임대 계약된 바바카르는 터키 부르두르에서 진행하고 있는 알란야스포르의 프리 시즌 훈련에 참가 중이었다. 그가 심장 발작으로 쓰러진 것은 8일(현지시간) 훈련 때였다.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되어 검사를 받았다.
알란야스포르 구단은 공식 성명을 통해 “우리의 바바카르에게 심장 발작이 있었음을 확인하였고, 부르두르 병원에서 첫번째 검사를 받았다. 추가 검사와 치료는 알란야 지역 사설 병원에서 진행할 예정이고, 구단은 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상황을 전했다.
1993년생으로 2009년 피오렌티나에서 프로에 데뷔한 바바카르는 16세의 나이에 프로 데뷔골을 터트린 유망주 출신이다. 191cm의 큰 키와 85kg에서 나오는 힘이 장점이다. 세네갈 국가대표에는 2017년에 데뷔해 2경기 출전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1차 검사를 마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괜찮다. 모두에게 감사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치료 중인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최근 세계 축구계는 유로2020에 나선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경기 중 심정지 사고로 충격에 빠진 바 있다. 다행히 에릭센 역시 빠른 조치로 생명에 지장은 없고 현재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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