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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기자 "스트루트만, 맨유 이적 이미 합의"

[골닷컴] 정재훈 기자 = AS 로마 미드필더 케빈 스트루트만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을 이미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네덜란드 기자 휴고 보르스트는 21일(한국시각) "2014년 봄, PSV 아인트호벤과 페예노르트 경기에 루이 판 할 감독과 로빈 판 페르시, 케빈 스트루트만이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전했다"고 말했다. 단순히 경기만 관전한 게 아니다. 보르스트 기자는 "그때 판 할 감독은 맨유 부임 사실을 알고 있었으며 그 자리에서 스트루트만에게 영입 제안을 했다. 스트루트만 역시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고 덧붙였다. AS 로마에서 활약 중인 스트루트만은 세계적인 중앙 미드필더로 꼽히고 있다. 중원 보강이 시급한 맨유에 가장 필요한 자원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하는 등 그라운드에서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다. 자연스레 맨유 이적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 그렇지만 보르스트 기자의 주장대로라면 맨유 이적은 확실한 상황이다. 다만 그 시기는 내년 여름이 유력하다. 보르스트 기자는 "스트루트만은 1월이 아닌 내년 여름에 이적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보르스트 기자는 최근 판 할 감독에 관련된 책을 집필할 정도로 친분이 있는 인물로 알려졌다. 그냥 흘려들을 수 없는 이유다. 한편, 스트루트만은 11월 초 토리노전에 후반 38분 교체 투입되며 지난 3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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