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드

솔샤르의 러브콜? "홀란드, 참 좋은 선수더라"

▲ 홀란드에 대한 질문에 대한 솔샤르의 반응은?
▲ 홀란드에 대해 좋아하는 선수라고 밝힌 솔샤르
▲ 홀란드와 솔샤르 모두 노르웨이 출신 공격수이자 현재와 과거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노르웨이 출신 공격수. 탁월한 결정력. 유럽이 주목하는 혹은 주시했던 골게터.

불과 작년만 하더라도 해당 선택지에 가장 적합한 공격수 1순위는 단연 올레 군나르 솔샤르일 것이다. 솔샤르는 노르웨이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최근에는 솔샤르가 아닌 엘링 홀란드가 가장 먼저 거론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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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촉망받는 공격수다. 그도 그럴 것이 잘츠부르크 소속으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만 14경기에 나와 16골 6도움을 기록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골을 가동했다. 각종 컵대회까지 포함하면 올 시즌 할란드의 공격 포인트는 22경기 28골 7도움이다.

유럽의 내로라하는 큰 손들의 구애가 예상되는 가운데, 홀란드의 차기 행선지 후보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홀란드는 자신이 좋아하는 유형의 선수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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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솔샤르는 "홀란드는 내가 좋아하는 선수다"라면서 "우리는 늘 좋은 선수들을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홀란드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그래서 그가 어디를 가기로 하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그에 관해서는 이야기 할 필요는 없어도, 우리는 팀으로서 늘 다른 우리가 지닌 다른 것들을 보완해줄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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