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e Lingard, Manchester United 2020-21Getty

황희찬만이 아니다…웨스트 햄, 린가드 영입 경쟁 선두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겨울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가 영입을 노리는 공격 자원은 황희찬(25)뿐만이 아니다. 웨스트 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2선 공격수 제시 린가드(28) 영입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올 시즌 라이프치히에서 팀 내 입지를 다지지 못한 황희찬은 이달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 이적 가능성이 열렸다. 현재 웨스트 햄, 마인츠 등이 그에게 관심을 나타냈다는 게 현지 보도 내용이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에 따르면 황희찬은 조만간 웨스트 햄과 임대 계약을 매듭지을 수 있을 정도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진출에 근접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그러나 웨스트 햄은 현재 황희찬 외에 다른 공격 자원도 물색 중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웨스트 햄은 맨유가 겨울 이적시장에 내놓은 린가드를 두고 펼쳐진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서 있다.

'BBC'는 26일 보도를 통해 "웨스트 햄이 맨유에서 린가드를 임대 영입하려는 구단 중 가장 앞선 상태"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린가드는 올겨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웨스트 햄이 맨유와의 조율만 수월하게 마친다면 린가드를 영입하는 데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는 팀이다. 그러나 웨스트 햄은 프리미어 리그 규정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프리미어 리그는 매 시즌 구단별로 잉글랜드 내에서 임대 영입할 수 있는 선수를 두 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웨스트 햄은 이미 올 시즌 크레이그 도슨, 사이드 벤라흐마를 임대 영입했다. 즉, 웨스트 햄이 린가드를 영입하려면 도슨이나 벤라흐마 중 최소 한 명을 완전 영입해야 한다. 반면 황희찬은 독일에서 활약 중인 선수인 만큼 해당 규정과 무관하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