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윤민수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데 헤아와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으로 재계약을 준비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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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선데이 타임즈’에 따르면, 맨유는 데 헤아에게 5년 계약에 9,000만 파운드(약 1,300억 원)를 지급하는 조건을 제시할 예정이다.
데 헤아가 새로운 봉급을 받게 된다면 팀 동료인 폴 포그바와 알렉시스 산체스, 아스널의 메수트 외질보다 많은 프리미어리그 최고 주급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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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맨유 부사장인 우드워드는 데 헤아의 재계약을 맨유 선수단의 미래에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
맨유는 최근 앙토니 마샬, 애슐리 영, 루크 쇼, 필 존스 등 주축 선수들의 재계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제는 팀 내 최고 에이스인 데 헤아를 붙잡아 스쿼드를 유지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