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Pulisic USA TrinidadGetty Images

[영상] 충격의 미국, 32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월드컵 북중미 예선 최종전이 열리기 전만 해도 미국의 8회 연속 본선 진출을 유력해보였다. 승점 12점으로 파나마(승점 10점, 골득실 -2)와 온두라스(승점 10점, 골득실 -7)에 앞섰고, 골득실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하위 트리니다드 토바고에게 미국이 패하는 동안 파나마가 코스타리카를 꺾었다. 결국 미국은 5위로 추락했고, 파나마는 3위를 차지하며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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