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손흥민(27, 토트넘)이 AFC 선정 올해의 아시아 국제선수가 됐다. 2015년, 2017년에 이어 벌써 세 번째다. 이 기록을 독일 매체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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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한국 시각) 홍콩에서 2019 AFC 어워즈가 열렸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손흥민의 이름이 수상자로 올랐다. 일본의 하세베 마코토(35, 프랑크푸르트)와 사르다르 아즈문(24, 제니트)을 제쳤다.
손흥민의 수상 소식을 독일 매체도 전하기 시작했다. 스포츠 전문 매거진 <키커>는 ‘손, 하세베를 제쳤다’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손흥민이 벌써 세 번째 아시아 최고의 국제 선수가 됐다. 지난해 수상자 마코토는 지워졌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함부르크에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레버쿠젠에서 뛰었다는 경력도 물론 빼놓지 않고 기사 본문에 적었다.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현재 정점을 달리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국제 선수상’ 수상에 이견이 생길 수 없을 만큼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결승전을 누빈 그는 올 시즌 리그에서 12경기 4골 7도움을 기록했다. UCL에서는 5경기 5골 1도움이다. 토트넘의 에이스로 칭송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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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흥민 외에도 ‘올해의 유스 플레이어’에 이강인(18)이, ‘올해의 남자 감독’에 정정용 감독이 이름을 올리며 2019 AFC 어워즈에서 한국인들이 시상식을 멋지게 장식했다.
사진=<키커>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