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즐라탄, 맨유 이끌 미래는 '포그바-래시포드'

[골닷컴, 런던] 현재 LA 갤럭시에서 활약중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의 폴 포그바와 마커스 래시포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즐라탄은 맨유가 다시 프리미어리그 정상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포그바와 래시포드를 중심으로 미래를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전했다.


주요 뉴스  | "​[영상] 피구, "음바페는 호날두, 호나우두의 10대 때와 동급""

즐라탄은 '데일리 미러'와의 인터뷰를 통해 "포그바는 자신의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 그는 좋은 선수다. 열심히 훈련하고, 듣고, 더 나아지고, (경기에서) 이기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기사는 아래에 이어집니다

그는 이어서 "외부에서 일어나는 것들이 포그바를 성가시게 하진 않는다. 왜냐하면 그 정도 수준의 선수라면 모두가 긍정, 부정, 그 어느쪽이든 이야기할 것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주요 뉴스  | "​[영상] Goal 50 1위 모드리치 "챔스 4연속 우승 도전할 것""

이와 함께 즐라탄은 "래시포드는 맨유의 미래다. 처음에 그를 개인으로서 더 많이 봤는데, 지금은 팀 단체를 위해 더 많은 경기에 뛰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큰 잠재력과 미래를 갖고 있으며, 더욱 특별한 것은 유스 출신이라는 것이다. 나는 래시포드가 한계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