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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신성 조타, 13세 때 만난 연인과 결혼 골인

리버풀의 1만호골 주인공 조타의 연인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며 조타가 첫 아이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들은 13세 때 처음 만나 지금까지 7년 가량 연애를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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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선’에 따르면 조타의 아내 이름은 루테이다. 루테는 조타가 축구 선수 생활을 지속하는 동안 모든 시간을 동행했다. 이들은 겨우 13세 때 만났고,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2013년 포르투의 학교에서부터 만남을 시작했다. 조타가 축구 선수의 삶을 위해 도시를 옮길 때마다 루테가 따라다녔다. 조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해 울버햄튼을 거쳐 리버풀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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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임신 사실까지 알렸다. 루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더 선’은 “루테는 종종 소셜미디어를 통해 조타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면서 “이제 루테는 첫 아이를 갖게 됐다. 흥미로운 소식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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