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디터 플리크Goal Korea

‘UCL 준비 돌입’ 플리크 감독, “첫 훈련 만족, 첼시 꾸준히 분석 중”

[골닷컴] 정재은 기자=

휴가는 끝났다. 바이에른 뮌헨이 2019-20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첼시전 준비에 돌입했다. 26일 오후(현지 시각) 한스-디터 플리크 바이에른 감독 기자회견에 자리해 “우리는 첼시전을 통과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선수단이 모두 원하는 목표로 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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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바이에른은 제베너슈트라세(바이에른 훈련장)에 모여 첫 훈련을 소화했다. 8월 8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UCL 16강 2차전 첼시전을 위해서다. 

플리크 감독은 “첫 번째 훈련에서 우리 팀이 보여준 모습에 이보다 더 만족스러울 수는 없다. 훈련에서 엄청난 퀄리티와 집중력을 보였다”라고 기분 좋게 말했다. 

“휴식이 큰 도움이 됐다는 걸 느낄 수 있다. 휴가 중에도 선수단은 운동을 쉬지 않았다. 모든 훈련 세션에 만족한다. 체력적인 부분을 끌어올리고 경기를 즐길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는데, 이미 우리 선수단은 준비됐다.”

UCL 출전은 불가하지만 알렉산더 뉘벨(23)과 르로이 사네(24)도 함께 훈련했다. 플리크 감독은 “오늘 새로운 선수들에게 우리 코치진에 무엇이 중요한지 설명했다. 성공은 꾸준한 발전의 결과물이다. 우리는 그걸 원한다. 매일 한계점에 다다를 때까지 노력하면, 꾸준히 발전할 수 있다. 그게 우리가 (새 선수들에게) 요구하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첼시전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그는 쉬는 동안 프리미어리그를 꾸준히 챙겨봤다. 특히 첼시 경기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그는 “현재 내가 관심 있는 건 오직 첼시다. 우리의 경기 분석팀이 꾸준히 내게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다. 분석 시스템을 통해 정보를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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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첼시를 만나기 전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친선전을 연다. 첼시전을 앞두고 자칫 떨어졌을 수도 있는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플리크 감독은 “우리는 모든 선수를 그 경기서 뛰게 할 예정이다”라면서 첼시전을 대비한 선수 점검을 예고했다. 

사진=정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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