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내달 재개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를 마친 후 다음 시즌에 대비한 전력 보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는 지난 주말 38라운드 일정을 끝으로 2019/20 시즌을 종료했다. 시즌이 끝나자 각 팀은 다음 시즌을 위해 선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심지어 첼시는 올 시즌 일정을 마치기도 전에 공격수 티모 베르너, 하킴 지예크를 영입한 데 이어 최근에는 카이 하베르츠까지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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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직 '큰손' 맨시티가 조용하다. 티키 베기리스타인 맨시티 기술이사는 구단이 내달 다시 시작되는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전념할 계획이며 다음 시즌을 위한 구상은 잠시 멈춘 상태라고 밝혔다.
베기리스타인 이사는 28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물론 (선수 영입을 위해)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늘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여름은 상황이 예전과 비교해 이상하다고 볼 수 있다. 아직 우리에게는 챔피언스 리그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챔피언스 리그가 끝날 때까지는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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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베기리스타인 이사는 "우리는 몇몇 선수를 먼저 이적시킨 후 선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우리에게는 팀을 발전시켜줄 선수가 필요하지만, 팀을 떠날 기존 선수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맨시티는 올여름 발렌시아 유망주 페란 토레스 외에도 중앙 수비수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