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디터 플리크바이에른 뮌헨

UCL 앞둔 플리크 감독, “선수들 컨디션 최상, 그나브리도 있어”

[골닷컴] 정재은 기자=

한스-디터 플리크 감독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전에 자신 있다. 그는 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2차전 모스크바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든 선수의 컨디션은 지금까지 최상이다”라고 말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바이에른이 UCL 조별리그 2차전을 펼치기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로 떠난다. 그곳에서 모스크바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위해 싸운다. 코로나19 사태 속 먼 원정길을 떠나지만, 플리크 감독은 승리에 자신감이 있다. 

바이에른의 컨디션이 좋기 때문이다. 2, 3일에 한 번씩 경기를 치르는 중이지만 플리크 감독은 “현재까지 모든 선수의 컨디션은 최상이다”라면서 큰 문제는 없다고 했다. 

게다가 세르쥬 그나브리(25)까지 합류한다. 지난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자가격리에 돌입했지만, 곧 당시 잘못된 결과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그나브리는 정밀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집에서 홀로 운동했던 그나브리는 26일 오전(이하 현지 시각) 열린 UCL 대비 훈련에 참여했다. 함께 정상 훈련을 소화한 그나브리는 바이에른과 함께 모스크바 원정을 떠난다. 플리크 감독은 “그나브리 덕분에 우리에게 공격 옵션이 더 생겼다. 그 역시 선발 멤버 후보다. 그나브리는 늘 우선순위다. 그는 집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운동을 다 했다. 그는 다시 팀에서 뛸 수 있어 행복하다. 우리 역시 기쁘다”라고 설명했다. 

게다가 르로이 사네(24)도 지난 24일에 열린 2020-21 분데스리가 5라운드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바이에른으로선 든든한 공격수 두 명을 얻은 셈이다. 플리크 감독은 “공격 진영에 그나브리와 사네까지 포함됐다. 옵션이 많다”라며 흡족해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자신감을 꽉 채운 바이에른은 26일 오후 모스크바로 떠난다. 27일 오후 RZD 아레나에서 모스크바를 상대로 UCL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기자회견 캡처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