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박병규 기자 = 20세 이하(이하 U-20) 남자 축구대표팀 정정용 감독이 제57회 대한민국체육상 지도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AFC U-19 대회 준우승과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업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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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체육의 날을 맞이해 15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과 2019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이 열렸다. 체육의 날(10월 15)은 국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장려하고 스포츠를 보급하기 위해 1962년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처음 제정되었다. 정부는 ‘체육의 날’을 기념해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선정・포상함으로써, 체육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체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대한민국체육상 8명과 체육발전유공 훈·포장 60명(청룡장 13명, 맹호장 11명, 거상장 14명, 백마장 6명, 기린장 2명, 체육포장 14명)등 총 68명이 수상했다. 그중 정정용 감독은 대한민국체육상 8개 부문 중 ‘지도상’을 수상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18 AFC U-19 남자대표팀 준우승과 2019 FIFA U-20 월드컵의 최초 준우승을 통해 확고한 지도철학과 전략으로 우수 성적을 달성하였다는 공적이 인정되었다고 하였다.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에게는 상과 함께 상금 1천만 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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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 감독은 최근 U-18 대표팀을 이끌고 방콕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토대로 다음 달 AFC U-19 챔피언십 예선에 참여하여 본선 진출을 노린다. AFC U-19 챔피언십 본선에선 상위 4개팀 안에 들면 2021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