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ymar, PSGGetty

PSG 팬 설문조사, 79% "네이마르 이적시키자"

▲네이마르, 입단 2년 만에 PSG에 이적 요청
▲구단도 이적 가능성 인정…바르셀로나 복귀설
▲설문조사 응답한 팬 79% "차라리 내보내자"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 팬들도 FC 바르셀로나 복귀를 요청한 네이마르(27)에게 불만을 품고 등을 돌린 분위기다.

네이마르가 PSG와의 결별을 희망한다는 소식은 이제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PSG 구단 측도 레오나르두 단장을 통해 네이마르가 이적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네이마르가 원하는 행선지는 친정팀 바르셀로나다. 그러나 PSG는 만족할 만한 이적료를 받아야 네이마르의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자세를 굽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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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단 2년 전 이적료 2억2200만 유로(당시 환율 기준, 한화 약 2949억 원)에 바르셀로나에서 네이마르를 영입했다. 이는 축구 역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이다.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은 최근 PSG 팬들을 대상으로 네이마르 이적 여부와 관련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PSG 팬들이 받은 질문은 "올여름 네이마르를 이적시키는 게 PSG에 이득일까?"였다. 조사 결과 무려 79%에 달하는 PSG 팬이 네이마르의 이적에 찬성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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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오는 15일 전까지 이적이 확정되지 않으면 일단 PSG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할 계획이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토마스 투헬 PSG 감독은 네이마르 없이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그러나 바르셀로나와 PSG의 '악연'이 네이마르의 이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PSG는 예전부터 마르코 베라티, 네이마르의 이적 여부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 때문에 양 구단은 관계자가 직접 만나지 않고 대리인을 통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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