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하영 에디터 = “카바니는 PSG에 남을 것이다. 카바니와 얘기를 나눴는데 그는 팀을 떠나는 것에 관심이 없어 보였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PSG 투헬 감독이 카바니를 둘러싼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그는 아마 레알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파리 생제르맹 감독 투헬이 30일(한국시간)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3-2 승리를 거둔 후 인터뷰에서 카바니의 이적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PSG의 에이스 에딘손 카바니가 최근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휩싸였다. 이유는 레알이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의 빈자리를 대신해 줄 공격수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껏 호날두 대체자로 거론된 선수들만 해도 네이마르, 음바페, 해리 케인, 아자르 등 최고의 주가를 누리고 있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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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전히 ‘설’들만 난무할 뿐, 호날두를 대체할만한 스타 공격수 영입은 없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 소속팀에서 거절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레알 마드리드의 2018 여름 이적시장은 호날두 대체자 영입 없이 마무리되나 싶었다. 그러나 최근 PSG의 카바니가 레알의 영입 타깃으로 급부상했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왔다. 그 이유는 카바니의 득점력이다.
카바니는 호날두의 득점력을 대체할만한 기량을 갖췄다. 호날두는 지난시즌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43경기에 출전해 45골을 넣었고, 카바니는 PSG 소속으로 43경기에 출전해 38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골게터 역할을 해오던 호날두였기에, 그 빈자리는 무엇보다 득점력이 뛰어난 선수로 대체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왔다. 그리고 이에 부합하는 선수가 바로 카바니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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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니를 둘러싼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PSG 투헬 감독은 “그가 PSG에 남을 것이라고 믿는다. 어느 누구도 내게 이와 관련된 말을 해준 적은 없다. 그러나 그가 떠날 거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카바니와 얘기를 나눴는데 그는 팀을 떠나는 것에 관심이 없어보였다”고 말하며 레알 이적설을 일축했다.
과연 레알 마드리드의 마지막 카드로 떠오른 카바니가 투헬 감독의 예상대로 PSG에 남을지, 돌연 레알로 이적을 감행할 지 이목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