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 케디라·잔 그리고 램지를 모두 공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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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미드필더 아론 램지(28, 아스널) 영입을 눈앞에 뒀다. 금일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는 소식이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유벤투스가 미드필더 아론 램지(28, 아스널) 영입을 눈앞에 뒀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등 이탈리아 언론에 의하면, 램지는 금일(13일) 중으로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 유벤투스 대표단이 비밀리에 1차 테스트를 하기 위해 아스널 연고지인 런던으로 날아갔다. 내년 여름 입단하는 형식으로 5년 계약 및 연봉 750만 유로(약 97억원)에 계약을 체결할 것이 유력하다. 이적료는 없다. 램지와 아스널의 계약이 오는 여름 만료되기 때문이다. 내주 확정 발표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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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팬에겐 익숙한 그림이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이미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영입한 바 있다. 2015년, 레알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난 독일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31)를 데려왔다. 지난해 여름에는 리버풀의 엠레 잔(24)을 마찬가지로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케디라는 최근 들어 기량이 쇠퇴한 모습을 보이지만, 입단 이후 유벤투스의 리그 3연패 및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뒷받침했다. 잔은 올시즌 선발과 교체를 오간다.

웨일스 출신 미드필더 램지 영입이 확정되면, 유벤투스는 지난 3년 6개월 동안 정상급 중앙 미드필더 3명을 이적료 한 푼 들이지 않고 영입하게 된다. 램지는 케디라, 잔, 그리고 같은 1990년생인 미랄렘 피아니치(27)와는 또 다른 유형의 미드필더다.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은 램지의 문전 쇄도에 의한 공격 가담 능력을 높이 평가했었다. 중원 옵션이 늘어나고, 평균연령이 줄어드는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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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지는 17세이던 2008년 아스널에 입단해 11시즌 동안 355경기(61골)를 뛰었다. 올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아스널의 연장계약 제의를 거부한 뒤, 유럽 빅클럽들의 제의를 받아왔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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