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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MVP’ 손준호 향한 중국 관심 뜨겁다, “산둥-광저우 영입전 가세“

[골닷컴] 이명수 기자 = 손준호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중국 다수 팀들이 손준호 영입전에 나선 가운데, 산둥 루넝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는 소식이다.

중국 ‘넷 이지 뉴스’는 18일(한국시간) “16일, 원 미아오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전북 현대 소속 K리그 MVP 손준호가 현재 베이징에서 격리 중이다. 산둥이 손준호 영입전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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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는 올해 전북의 핵심이었다. K리그와 FA컵 우승 주역으로 지난달 열린 K리그 시상식에서는 MVP를 수상했다.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에 헌신한 것은 물론, 2골 5도움으로 공격 부문에서도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이를 바탕으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까지 발탁됐다.

이에 손준호의 주가도 급등했다. 그중에서도 중국 팀들이 이 선수의 거취를 주목하고 있다. 중국 매체들도 영입설을 다루며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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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올해 초 톈진 테다, 상하이 선화가 손준호를 관찰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이 끝나면서 광저우 헝다와 산둥을 비롯한 많은 빅클럽들이 손준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고 설명했다.

선수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아직 손준호가 중국으로 넘어간 것은 아니다. 다만 여러 팀을 놓고 가능성을 견주고 있는 상황은 사실이고, 최근 나온 현지 보도들 역시 이 선수를 향한 관심이 그만큼 뜨겁다고 풀이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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