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쥴리안Jeonnam

K리그 최장신 보유한 전남… 노르웨이 출신 198cm 공격수 쥴리안 영입

[골닷컴] 서호정 기자 = 전남은 13일 공격력 강화를 위해 덴마크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공격수 쥴리안 크리스토퍼센(Julian Kristoffersen)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노르웨이 태생인 쥴리안은 1997년생으로 노르웨이 U-16, U-17, U-18, U-21 대표를 거친 유망주이다. 2015년 덴마크의 명문 FC코펜하겐을 통해 프로에 데뷔하여 2017년 뒤가르덴, 2018년부터 현재까지 호브로IK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통산 51경기에 출전하여 8골을 기록했다. 프로 커리어는 모두 덴마크에서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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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안의 프로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신장이다. 북유럽 선수답게 198cm의 큰 키를 갖고 있다. 종전에 K리그는 국내 선수로는 이범영(전북)이 197cm, 외국인 선수로는 부노자(인천)와 바이오(대전), 벨트비크(전북)가 197cm의 신장으로 최장신 기록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쥴리안은 이들보다 더 큰 선수다. 

전남의 전경준 감독은 “쥴리안은 볼 소유능력이 탁월하고 힘과 높이를 이용한 제공권과 골 결정력이 뛰어난 선수이다. 쥴리안의 합류로 전남의 공격력이 한층 두터워졌고,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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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리안도 “나를 선택해준 전남에 감사하고, 기대하는 만큼 빨리 적응해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그리고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걸로 알고 있다. 팬 여러분들도 코로나19 잘 극복하길 바라며, 시즌이 시작되면 경기장에서 뵙기를 희망한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쥴리안은 구단 사무실을 찾아 입단식을 하였으며, 휴식을 취한 후 다음주 월요일(16일)부터 전남에서의 첫 훈련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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