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상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LIVE] ‘원맨쇼’ 엄원상 “감독님 덕분에 빠르기만 한 선수 탈피”

[골닷컴, 인천축구전용구장] 김형중 기자 = 광주FC의 엄원상이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7경기 만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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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1일 저녁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 역정승을 거뒀다. 전반 아길라르에게 중거리 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엄원상의 멀티골과 펠리페의 쐐기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엄원상은 1-0으로 뒤지던 후반 빠른 발을 활용한 역습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공격적으로 나선 인천의 뒷공간을 파고든 후 날카로운 슈팅으로 두 골을 뽑아냈다. 올 시즌 10경기 3골을 기록한 엄원상의 스피드만 빠른 선수에서 득점력도 갖춘 선수로 진화했다.

경기 후 수훈선수 인터뷰에 나선 엄원상은 이에 대해 박진섭 감독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동계훈련 동안 감독님이 주문을 많이 하셨다. 스피드만 빠른 선수가 아닌 기술적인 부분 보완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며 올 시즌 전부터 준비하고 발전시키려고 노력했던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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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상은 올 시즌 광주의 스리톱에서 오른쪽 공격을 맡고 있다. 최전방의 펠리페와 반대쪽 윌리안과의 호흡이 점점 맞아가고 있다. 박진섭 감독도 칭찬했다. 그는 “연령별 대표이고, 22세 이하 선수로서 팀의 중요한 자원이다. 제 몫을 잘 해주고 있다”며 엄원상을 치켜세웠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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