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LIVE] 오세훈, “김천에서 지내는 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겠다”

[골닷컴, 김천] 이명수 기자 = 전역을 두 달여 앞둔 오세훈이 김천상무에서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낼 것을 약속했다.

오세훈은 4일 열린 FC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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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오세훈은 경기 내용에 대해 “먼저 많이 아쉽다. 희생적인 플레이로 실점하지 않고 비기게 되었는데 동기들이나 후임들이나 고맙다”고 말했다.

현재 병장 신분인 오세훈은 오는 6월 전역한다. 오세훈은 “전역까지 남은 시간을 세면 시간이 더 안 가는 것 같다.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나갈 수 있는지가 아니라 여기 있는 동안 얼마나 준비할지.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성숙한 대답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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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림픽 대표팀의 김학범 감독님과 이야기를 했는데 남은 시간 동안 어떻게 잘 준비해서 나오는 것이 좋을지 이야기하셨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빨리 나오고 싶다는 생각도 크지만 어떻게 해야 잘해서 제대할지 준비하고 있다”며 “제대하면 울산으로 돌아가는데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잘 준비해서 울산에 돌아 가는게 목표이다. 돌아가기 전에 김천 상무에서 희생적인 선수로 남아서 더 좋은 성적 이끌어 가고 싶다.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것에 대해 잘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김천에 신병 선수가 입대했다. 오세훈은 가장 반가웠던 후임으로 “조규성 훈련병”이라며 “신병들은 누구나 힘든 시기인데 신병들도 시간이 지나가기 때문에 꼭 잘 이겨내서 제대했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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