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빈] 정재은 기자=
17일 오후(현지 시각) 오스트리아 빈의 BSFZ 아레나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의 국가대표팀이 카타르전을 상대한다. 손흥민(28, 토트넘)과 이재성(28, 홀슈타인 킬) 등이 멕시코전과 마찬가지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벤투호가 카타르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골키퍼 장갑은 멕시코전과 마찬가지로 구성윤(26, 대구FC)이 착용한다. 김태환(31, 울산현대)과 윤종규(22, FC서울)가 풀백에 선다. 원두재(22, 울산현대), 권경원(28, 상주상무), 남태희(29, 알사드), 정우영(30, 알사드)가 수비라인과 중원에 포진한다. 캡틴 손흥민과 황의조(28, 지롱댕 드 보르도), 이재성, 황희찬(24, 라이프치히)이 전방에서 공격을 담당할 예정이다.
경기 전날 벤투 감독은 “여러가지 사유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손흥민의 출전 계획 등을 쉽게 말할 수 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카타르전 승리를 위해 "최상의 선발 라인업"을 꾸리겠다던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역시 선발로 내세웠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2019 아시안컵 8강에서 카타르전에 패하고 말았던 한국은 이날 설욕을 다짐했다. 손흥민은 "조금 더 완벽한 모습으로 좋은 경기 과정과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저녁 멕시코전에서 2-3으로 패했던 벤투호는 카타르전 승리를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