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상암] 김형중 기자 = 올림픽 대표팀이 프랑스를 맞아 선전했지만 후반 중반 이후 수비 집중력이 급격히 무너지면 역전패했다. 와일드카드 김민재의 출전이 불가능해진 가운데 수비 불안 해소가 급선무로 떠올랐다.
한국은 16일 오후 8시 서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1-2로 역전패했다. 후반 18분 권창훈이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앞서갔지만, 연달아 2골을 실점하며 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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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앞서 이날 오후 대한축구협회는 와일드카드 김민재의 올림픽 출전 불발을 공식 발표했다. 대체 자원으로 박지수를 와일드카드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톱클래스 수비수이자 경험이 많은 김민재의 낙마는 대표팀의 큰 마이너스 요인일 수밖에 없다.
수비진의 어수선한 분위기는 경기에서도 나타났다. 센터백 듀오로 선발 출전한 정태욱과 이상민은 후반 중반까지 무난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프랑스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후반 원두재가 투입되자 더욱 안정되는 듯했다. 공격 전환 시 정확하게 연결되지 못했던 몇 차례 패스 빼고는 합격점을 줄 수 있었다.
하지만 후반 중반 이후 집중력이 급격히 무너졌다. 후반 39분 프랑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얼리 크로스를 크게 넘긴 후 다시 중앙으로 빠르게 볼을 투입해 동점골을 뽑아냈다. 상대가 좌우로 크게 흔드니 한국 수비는 숫자가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우왕좌왕했고, 결국 문전에서 맨투맨을 놓치며 실점했다.
5분 뒤에는 역전골을 헌납했다. 중앙에 있던 프랑스 공격수 음부쿠가 볼을 잡고 한 번 툭 친 후 때린 중거리 슈팅이 송범근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했지만, 볼은 송범근 다리 사이로 빠져나가며 골문으로 들어갔다. 이 장면에서도 음부쿠에게 볼이 연결되었을 때 수비진이 밀착 마크를 하지 못했고, 순간적으로 공간을 너무 많이 허용해 슈팅 찬스를 내주고 말았다. 송범근의 실수도 아쉬웠지만, 수비진과 3선 미드필더가 볼이 투입될 것을 예측하고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줬다면 나오지 않았을 슈팅이었다.
김학범호는 17일 오전 10시 비행기로 도쿄로 출국한다. 본선 첫 경기 뉴질랜드전을 6일 앞둔 가운데, 대표팀은 수비 불안 해소라는 큰 숙제를 안고 격전지로 떠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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