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탄천종합운동장] 김형중 기자 = 광주FC가 성남FC 원정에서 승리하며 승점 25점째를 수확했다. 같은 시각 열린 경기에서 강원FC가 패하고, FC서울이 득점없이 비겨 광주가 기적의 파이널 A행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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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20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2020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 경기에서 펠리페, 두현석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차지했다. 이로써 광주는 승점 3점을 얻으며 기적적으로 파이널 A에 합류했다.
경기 후 만난 박진섭 감독은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1차 목표를 달성했다. 어려운 것을 해낸 선수들에게 공을 돌린다"라며 만족해했다.
같은 시각 강원이 수원에 덜미를 잡히며 광주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하지만 다른 팀 경기 소식은 경기 끝나고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경기가 중요했기 때문에 경기 끝나고 소식을 들었다"라며 광주의 경기에만 집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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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는 집중력을 강조했다고 했다. 박진섭 감독은 "작은 실수로 결과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집중력을 요구했고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라며 기뻐했다. 파이널 A에 들어온 만큼 목표가 궁금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도 가능하겠지만,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다. 우리 팀에 초점을 맞추고 5경기를 치르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