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LIVE] 西 신문 1면 도배한 메시 600호골과 바르사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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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스페인 신문 마르카 1면에 보도된 4일(현지시간) 아틀레티코전에서 나온 메시의 프리킥 골. 사진=골닷컴 이하영 에디터

[골닷컴, 바르셀로나] 이하영 에디터 = 스페인 신문 마르카, 문도 데포르티보, 스포르트, 엘 페리오디코, 반 구아르디아 등은 1면에 메시와 바르사 승리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5일(현지시간) 스페인 신문 1면이 메시의 600호골과 바르사가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 승리를 거둔 장면으로 도배됐다.

바르사가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메시의 프리킥 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메시가 기록한 프리킥 골은 그의 300호골이기도 하다.

다음날 스페인 언론은 일제히 메시 골과 바르사의 승리를 1면에 보도했다. 스포츠신문 뿐만 아니라 종합일간지도 이 내용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종합일간지 1면에 축구 기사가 보도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 그만큼 스페인 내에서 바르사의 아틀레티코전 승리와 메시의 골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뜻이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친마드리드적 성향의 언론으로, 보통 바르사에 긍정적인 내용을 1면에 싣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오늘 마르카 1면은 메시의 프리킥 골이 장식했다. 메시 골을 ‘라리가에 직접적인 충격’이라며 소개했다. 

마르카가 “메시는 한 번의 프리킥으로 경기 균형을 깼고 결국 아틀레티코와의 승점 차를 8점차로 벌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메시는 3경기 연속 프리킥 골을 성공한 최초의 축구선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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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스페인 스포츠 신문 문도 데포르티보는 1면에 “메시 600호골 달성, 27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바르사”라고 보도했고, 엘레 스포르티우는 “바르사가 리그 우승을 향한 대단한 업적을 이뤄냈다”며 칭찬했다. 

이어 스포르트는 “신의 라리가”라는 제목으로 메시의 사진을 1면에 보도했다. 이는 메시를 신에 비유하며 라리가는 메시의 리그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또한, “바르사가 (우승을 향한) 관문을 통과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이니에스타가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니에스타 빈자리에 대한 우려도 드러냈다.

스포츠 신문뿐만 아니라, 여러 스페인 종합일간지도 바르사와 아틀레티코, 메시 내용을 1면에 집중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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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페리오디코는 “메시가 바르사를 지켰다. 이 스타의 골은 바르사에게 승리를 안겼다”면서 메시의 드리블 장면을 크게 보도했다. 또 다른 종합 일간지 아라는 “메시의 골이 바르사를 라리가 우승 궤도에 올려놨다”고 설명했다. 

스페인 4대 일간지 중 하나인 라 반구아디아는 메시의 골을 “황금골” 이라고 부르며 “바르사를 지킨 골”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일간지 엘 푼트 아부이는 “라리가에서 권위 있는 골”이라며 메시의 골을 소개했다. 이어서 “이 특별한 메시의 골로 바르사가 아틀레티코를 물리쳤다”며 바르사의 1-0 승리 소식을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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