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메시를 위한 최적 전술? 알아서 하게 냅두는 것!

FC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라 리가 1위와 2위 팀이지만 차이는 분명했다. 그 차이를 만든 것인 리오넬 메시였다. 메시는 전반 26분 환상적인 직접 프리킥으로 1-0 승리의 결승골을 만들었다.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메시가 우리 팀에 있었다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라며 아쉬워 했다. 그에 대해 에르네스테 발베르데 감독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메시는 우리 팀에 계속 있을 것이다”라며 웃었다. 그는 이어서 “메시는 지금도 매일 최고의 노력을 한다. 그가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면 팀이 이긴다. 세계에 그런 선수는 메시 1명 뿐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