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전북 현대가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를 격파하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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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8일 오전 1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로코모티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치앙라이와의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전북은 4승 1무로 조 1위 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남은 경기 상관없이 16강에 올랐다.
전북은 4-2-3-1 대형으로 나섰다. 구스타보가 원톱으로 출전했고, 바로우, 김보경, 한교원이 2선에 위치했다. 백승호, 류재문이 허리를 지켰고, 박진성, 홍정호, 김민혁, 이용이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이범영이 지켰다.
이에 맞서는 치앙라이는 3-4-2-1 대형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 빌이 포진했고, 그 뒤에서 아모링, 티아트라쿨이 공격을 이끌었다. 틴좀, 수키잇탐마쿨, 조지훈, 홈사엔이 중원을 꾸렸고, 스리사이, 브린너, 인팬이 스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워라봉이 꼈다.
이른 시간 전북이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9분, 박진성의 크로스를 한교원이 내줬고, 바로우가 골문 구석을 겨냥해 가볍게 마무리했다. 전북의 추가골이 터졌다. 전반 19분, 홍정호가 직접 프리킥을 시도해 환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치앙라이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6분, 티아트라쿨의 발리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7분 뒤에는 빌의 왼발 슈팅이 골대를 때렸다. 전북이 치앙라이의 흐름에 찬물을 끼얹었다. 전반 35분, 수비가 걷어낸 볼을 박진성이 왼발 하프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치앙라이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를 단행했다. 조지훈, 티아트라쿨, 틴좀이 나오고 베르추라, 파냐, 샴나른실프가 들어갔다. 하지만 전북의 공세가 계속 됐다. 후반 5분, 김보경의 패스를 받은 바로우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후반 9분에는 백승호가 수비 세 명을 따돌린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전북이 교체 카드를 꺼냈다. 구스타보, 한교원, 류재문을 빼고 일류첸코, 쿠니모토, 이승기를 투입했다. 전북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6분, 일류첸코의 컷백을 쿠니모토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갔다. 3분 뒤에는 백승호의 슈팅이 수비 맞고 굴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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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가 만회골을 터뜨렸다. 후반 22분, 샴나른실프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빌이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전북이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30분, 김보경이 빠지고 이성윤이 들어갔다. 8분 뒤에는 바로우 대신 김승대를 넣었다. 이후 남은 시간 양 팀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고, 결국 경기는 전북의 3-1 승리로 끝이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