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프리뷰] 광주FC, 새 안방에서 수원 잡고 중위권 도약 노린다 (영상)

[골닷컴] 김형중 기자 = 광주FC가 새롭게 문을 여는 축구전용구장에서 수원삼성을 맞이한다. 새 홈 구장 승리 축포와 함께 중위권 도약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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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25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3라운드 수원과의 홈 경기를 치른다. 2010년 창단 이래 광주월드컵경기장을 홈 구장을 쓰던 광주는 이날 새로운 축구전용구장을 선보인다.

광주축구전용구장은 광주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 가변석을 설치하는 형태로 1만석 규모의 경기장이다. 광주월드컵경기장은 피치와 관중석 사이 육상 트랙이 존재해 직관의 묘미가 떨어졌는데, 새롭게 문을 여는 광주축구전용구장은 트랙 위에 가변석이 설치되어 관중들이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광주는 새 경기장 개장과 승리의 축포를 함께 터트릴 각오다. 승점 11점으로 9위에 올라있는 광주는 최근 4연패 뒤 지난 라운드 부산과 0-0으로 비기며 연패 흐름을 가까스로 끊었다. 모처럼 승점을 추가한 광주는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위해 공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최전방의 펠리페를 필두로 염원상, 윌리안 등 발 빠른 자원들을 통해 득점을 노린다. 대구FC전 퇴장 징계에서 돌아오는 이민기와 여봉훈의 가세도 플러스 요인이다.

원정 팀 수원은 분위기가 좋지 않다. 지난 4일 슈퍼매치 3-3 무승부 후, 포항 원정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인해 또 다시 승점 1점에 그쳤다. 이후 이임생 감독은 사퇴했고, 주승진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성남FC전은 유효슈팅 자체를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다. 스트라이커 타가트와 김건희, 중원의 활력소 박상혁 등으로 승리를 챙겨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겠다는 각오다. 승점 10점으로 10위에 쳐져 있어 반등을 위해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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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K리그1 득점왕 타가트와 K리그2 득점왕 펠리페의 맞대결도 볼거리다. 수원에서 열린 지난 맞대결에서는 펠리페의 극장골로 광주가 승리했지만, 타가트의 최근 흐름도 나쁘지 않다. FC서울과의 11라운드에서 멀티골을 뽑아내며 감각을 끌어올렸다.

한편, 광주는 이날 경기에서 창단 10주년 기념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팬들의 참여로 탄생한 유니폼으로 그 의미가 깊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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