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Getty Images

[GOAL 리뷰] '황희찬 교체출전' 라이프치히, 쾰른에 1-2 패...뮌헨과 7점 차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라이프치히가 쾰른에 패하면서 선두 뮌헨과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황희찬은 후반 32분 교체로 들어갔으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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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는 2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쾰른에 위치한 라인에네르기슈타디온에서 열린 쾰른과의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라이프치히는 승점 61점에 머무르면서 선두 뮌헨과 승점 차 7점을 그대로 유지했다.

홈팀 쾰른은 4-2-3-1 대형으로 나섰다. 두다가 원톱으로 출전했고, 드렉슬러, 레즈베차이, 볼프가 2선에 위치했다. 헥토어, 스키리가 허리를 지켰고, 자네스 호른, 치초스, 보르나우, 에이지부가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티모 호른이 지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라이프치히는 3-4-2-1 대형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 쇠를로트가 포진했고, 그 뒤에서 은쿤쿠, 포르스베리가 공격을 이끌었다. 하이다라, 캄플, 아담스, 무키엘레가 중원을 꾸렸고, 할스텐베르크, 우파메카노, 클로스터만이 스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굴라치가 꼈다. 황희찬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라이프치히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3분, 쇠를로트의 컷백을 하이다라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빗나갔다. 전반 7분, 포르스베리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쾰른도 반격에서 나섰다. 전반 24분, 역습 과정에서 헥토어의 슈팅은 위력이 떨어지면서 골키퍼 품에 안겼다.

라이프치히가 볼소유권을 높게 가져가며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34분 은쿤쿠와 36분 무키엘레가 박스 안에서 시도한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전반 40분, 할스텐베르크 크로스를 쇠를로트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쾰른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2분, 왼쪽 측면에서 자네스 호른이 올린 크로스를 헥토어가 머리에 갖다 대면서 골망을 흔들었다. 라이프치히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3분, 할스텐베르크의 패스를 받은 하이다라가 아크 정면에서 때린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쾰른이 곧바로 다시 앞서갔다. 후반 15분, 헥토어가 왼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뽑아냈다. 라이프치히가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6분, 포르스베리와 아담스를 빼고 올모와 앙헬리뇨를 투입했다. 후반 20분에는 할스텐베르크 대신 클라위버르트가 들어갔다. 쾰른도 볼프가 나오고 카인츠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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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가 동점골 기회를 잡았다. 후반 27분, 앙헬리뇨가 직접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라이프치히가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32분, 무키엘레가 빠지고 황희찬이 투입됐다. 후반 40분, 황희찬이 문전 앞에서 기회를 잡는 듯했으나 슈팅으로 가져가진 못했다. 결국 경기는 쾰른의 2-1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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