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e Ndombele Spurs 2020Getty

[GOAL 리뷰] 죽다 살아난 토트넘, 플로브디프에 2-1 진땀승...은돔벨레 결승골

[골닷컴] 이명수 기자 = 토트넘이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먼저 실점했지만 케인의 페널티킥 동점골과 은돔벨레의 결승골에 힘입어 플로브디프를 꺾고 유로파리그 3차예선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열린 불가리아 리그 플로브디프와의 2020-21 시즌 UEFA 유로파리그 2차예선 원정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3차예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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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주전을 총출동 시켰다.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도허티가 4백에 섰고, 로 셀소, 호이비에르, 시소코가 중원에 포진했다. 3톱은 손흥민, 케인, 베르바인이었다.

전반 초반 손흥민이 왼발 슈팅을 날려봤지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토트넘은 답답한 경기력으로 플로브디프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민체프에게 헤더로 실점하며 0-1로 끌려갔다.

유로파리그 2차예선 탈락이라는 악몽이 현실로 다가오는 듯 했다. 토트넘은 후반 28분, 산체스를 빼고 모우라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34분, 토트넘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상대 수비가 슈팅을 손으로 막다가 퇴장을 당했고, 페널티킥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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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커로 케인이 나섰다. 케인의 슈팅은 정확하게 골문을 갈랐다. 그리고 후반 40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은돔벨레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은 토트넘은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고, 결국 2-1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토트넘은 오는 24일, 마케도니아의 쉬켄디아를 상대로 유로파리그 3차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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