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배시온 기자= 발렌시아는 18일(현지시간) 베니토 비야마린 경기장에서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 레알 베티스와 경기를 치렀다. 발렌시아는 이른 시간 베티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이내 게데스, 솔레르의 득점으로 스코어를 따라잡았다.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고 발렌시아는 승점 35점(8승11무12패)으로 14위로 떨어졌다.
레알 베티스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클라우디오 브라보, 알렉스 모레노, 빅토르 루이스, 아이사 만디, 에메르송 로얄, 세르히오 카날레스, 귀도 로드리게스, 크리스티안 테요, 나빌 페키르, 호아킨 산체스, 후안미 히메네스가 선발 출전했다.
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하우메 도메네크, 호세 가야, 무크타르 디아카비, 우고 기야몬, 티에리 코헤이아, 데니스 체리셰프, 우로시 라치치, 카를로스 솔레르, 다니엘 바스, 케빈 가메이로, 곤살로 게데스가 선발로 나섰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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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1분 베티스가 선제골로 앞서갔다. 측면에서 호아킨에게 연결 받은 페키르가 슈팅을 시도했고, 도메네크가 쳐내는 듯했으나 제대로 막지 못하며 득점으로 연결됐다.
발렌시아는 금방 스코어를 따라잡았다. 전반 21분, 베티스 수비진을 파고든 게데스는 강한 슈팅을 시도했고 브라보 골키퍼가 손쓰지 못한 채 그대로 베티스 골망을 흔들었다.
공방을 주고받던 중 베티스의 추가골이 터졌다. 전반 41분, 프리킥 상황에서 호아킨이 카날레스에게 살짝 공을 넘겨줬고, 이를 받은 카날레스가 시도한 슈팅이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졌다. 베티스는 호아킨의 2도움으로 앞서갔고, 전반전은 2-1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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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 들어 발렌시아는 동점 기회를 가져갔다. 후반 15분, 게데스와 경합 중 알렉스 모레노의 핸드볼 파울이 선언됐다. 솔레르가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하며 스코어는 다시 2-2 동점이 됐다.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교체 카드를 꺼냈다. 전반전 코헤이아의 부상으로 유누스 무사가 일찍이 투입된 후 세 명의 선수를 한 번에 교체했다. 후반 22분 패트릭 쿠트로네, 알렉스 블랑코, 크리스티아노 피치니가 가메이로, 체리셰프, 솔레르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어 후반 35분, 그라시아 감독은 마지막 교체 카드로 크리스티안 올리바를 선택했고 라치치를 대신해 투입됐다.
후반 43분, 도메네크는 베티스의 승리를 막아냈다. 이후 추가시간 3분동안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양 팀의 2-2 무승부로 경기는 종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