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형중 기자 = 손흥민이 경기 투입 10여초 만에 폭풍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불가리아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토트넘은 6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불가리아 루도고레츠 아레나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J조 예선 3차전에서 루도고레츠를 3-1로 격파했다. 케인과 모우라, 로 셀소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승리를 거두었고, 지난 안더레흐트 원정 패배 이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체력 안배 차원에서 벤치에서 출발했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풀 파워”로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손흥민은 후반 16분 팀이 2-1로 앞선 상황에서 모우라를 대신해 투입되었다.
그라운드에 나서자 마자 일을 냈다. 박스 근처에서 호이비에르의 패스를 받아 투입 후 첫 볼 터치를 했던 손흥민은 지체없이 중앙으로 연결했고, 이를 로 셀소가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투입 후 15초 만에 나온 폭풍 어시스트였다.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한 골 차로 추격 당하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완벽한 도움에 이은 득점으로 다시 여유를 벌이며 남은 시간 편안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2승째를 올린 토트넘은 오는 8일 밤 웨스트브로미치와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 후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