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Getty Images

[GOAL 리뷰] '백승호 첫 풀타임' 다름슈타트, 함부르크에 1-2 석패

[골닷컴] 김형중 기자 = 백승호가 풀타임 활약한 다름슈타트가 강호 함부르크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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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슈타트는 12일 저녁 9시(한국 시각) 홈 구장 메르크 스타디온에서 열린 함부르크와의 2.분데스리가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선제골을 내준 후 퇴장까지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곧바로 만회골을 터트리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또 다시 실점하며 패하고 말았다.

백승호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다름슈타트는 3-6-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백승호는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고, 골잡이 두르손이 최전방을 책임졌다. 원정 팀 함부르크는 4-1-4-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에이스 시몬 테로데가 최전방에서 다름슈타트 골문을 노렸다.

전반은 양 팀이 팽팽히 맞섰다. 원정 팀 함부르크가 다소 강하게 나왔다. 전반에만 경고 3장을 받으며 거친 경기를 했다. 다름슈타트도 경고 1장을 받으며 물러서지 않았다. 양 팀의 슈팅은 모두 골키퍼 선방에 막히거나 골문을 외면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첫 골은 후반에 나왔다. 후반 25분 페널티 킥을 얻은 함부르크가 첫 골을 뽑아냈다. 키커로 나선 테로데가 실축했지만 다시 차 넣어 선제골을 뽑아냈다. 선제골을 내준 다름슈타트는 설상가상 미드필더 헤르만이 퇴장까지 당하며 수적 열세에 빠졌다. 하지만 33분 켐페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동점골로 분위기를 탄 다름슈타트는 경기를 마무리하며 승점 1점이라도 가져오려는 전략으로 나섰다. 하지만 정규시간 3분을 남기고 다시 한번 테로데에게 실점하며 1-2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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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 시즌 세 번째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풀타임 활약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팀 패배에 빛은 바랬지만, 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원을 이끌었다. 82%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 내 5번째인 6.7점의 평점을 받았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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