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22일 저녁(현지 시각) 디나모 드레스덴의 홈구장 루돌프 하빅 슈타디온에서 2020-21 DFB 포칼 2라운드가 열렸다. 상대팀은 다름슈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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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23)는 선발로 출전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백승호는 후반 14분 자신의 시즌 첫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는 팀의 두 번째 골이었다. 여기에 세르다르 두르순(29)의 두 골이 더해져 다름슈타트는 3-0 완승을 거뒀다. 다름슈타트는 포칼 16강에 간다. 16강 상대는 이듬해 1월 3일 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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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슈넬하르트의 시원한 한 방, 다름슈타트 리드
전반 3분 백승호가 좌측에서 달렸다.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올렸지만 동료와 사인이 맞지 않아 공격은 계속되지 않았다. 1분 후 중원으로 파고든 백승호가 볼을 잡아 전방으로 롱패스를 보냈다. 받아주는 이가 없어 다시 드레스덴이 공을 소유했다.
세르다르 두르순(29)이 페널티 에어리어 우측에서 볼을 잡았다. 수비 3인을 이겨내고 슈팅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23분에도 다잡은 기회를 놓쳤다. 왼쪽에서 홀란드가 문전 두르순에게 낮고 빠르게 패스했다. 두르순의 슈팅이 골키퍼 손에 막혀 흘러나왔다. 아크 정면의 파비안 슈넬하르트(26)가 놓치지 않고 잡아 시원한 왼발슛으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다름슈타트가 25분 만에 1-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후반: 백승호 골! 다름슈타트, 3-0 완승
후반 14분 백승호가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페널티 에어리어로 침투하던 백승호가 아크 좌측 두르순에게 패스했다. 두르순이 센스있는 힐패스로 페널티 박스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백승호에게 공을 넘겼다. 백승호가 놓치지 않고 잡아 오른발로 강력하게 슈팅해 득점을 만들어냈다. 스코어는 2-0으로 바뀌었다.
두르순이 이날 자신의 멀티골을 완성했다. 27분 추가골을 넣었다. 페널티 에어리어 내로 침투하며 패스를 받은 두르순이 수비 2인을 달고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왼발로 득점을 터뜨렸다. 스코어는 3-0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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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분 백승호가 상대와 볼다툼 후 다리에 불편함을 느끼며 주저 앉았다. 마르쿠스 안팡 감독은 곧 그를 교체로 뺐다. 이후 스코어 변동은 없었고 다름슈타트는 드레스덴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사진=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