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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리뷰] '그린우드 멀티골' 맨유, 번리에 3-1승. 리그 5연승

[골닷컴] 박문수 기자 = 그린우드가 멀티골을 가동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번리와의 맞대결에서 3-1로 승리했다.

맨유는 19일 새벽(한국시각)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번리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두 골을 가동한 그린우드 활약에 힘입어 번리를 3-1로 꺾고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번리전 승리로 맨유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를 8점까지 좁히는 데 성공했다. 프리미어리그 기준 5연승이다. 반면 번리는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불안한 17위를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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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진 않았다. 맨유가 두드리고, 번리는 잘 틀어 막았다. 그렇게 전반을 0-0으로 마친 맨유는 후반 3분 그린우드가 선제 득점을 가동하며 포문을 열었다.

번리의 패스 미스를 틈 타 재빠르게 역습에 나섰고 루크 쇼의 패스를 래시포드가 받았다. 그리고 왼쪽 측면에서 래시포드가 중앙으로 내준 패스를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흘려줬고 이를 오른쪽 측면에 있던 그린우드가 왼발로 마무리하며 1-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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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의 반격도 매서웠다. 실점 이후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1-1 동점골을 가동했다. 맨유 수비진이 밀착 마크했지만 타코우스키가 제공권 싸움에서 승리했다.

1-1 동점 이후 맨유는 추가 득점을 위해 공격의 고삐를 당겼지만 번리가 수비적인 경기 운용을 보여주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막판 그린우드가 또 한 번 득점포를 가동하며 맨유를 살려냈다. 이번에도 오른쪽 측면에서 나온 왼발 슈팅이었다. 후반 40분 문전 혼전 상황을 틈 타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받은 그린우드는 상대의 밀집 수비를 뚫는 왼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2-1을 만들었다.

그리고 경기 막판 맨유는 교체 투입 된 판 더 비크의 패스를 받은 카바니가 쐐기골을 가동하며 최종 스코어 3-1로 번리에 승리했다. 발빠른 공격 전개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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