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루블린, 한국의 가슴에 영원히 남을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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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ic final" FIFA도 놀란 한국의 U-20 월드컵 결승행

▲에콰도르 잡은 정정용호, U20 WC 결승 진출
▲한국 축구 역사상 FIFA 남자 대회 첫 결승행
▲FIFA "에콰도르 꺾은 한국, 역사적 결승 진출"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월드컵 결승 진출에 국제축구연맹(FIFA)도 감탄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12일(이하 한국시각) 폴란드 루블린 아레나에서 에콰도르를 상대한 2019년 FIFA U-20 월드컵 4강 경기를 이강인(18)의 절묘한 패스에 이은 최준(20)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신승으로 장식했다. 결승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 역사상 이번 대회 성적은 1983년 20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현 U-20 월드컵)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을 뛰어넘은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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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경기가 끝난 직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이 에콰도르를 제치고 역사적인 결승전을 성사시켰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FIFA는 결승 진출팀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나란히 자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우승을 노리게 됐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FIFA는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각각 역사상 첫 번째 결승전에 진출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가 열린 루블린 아레나는 한국이 지난 16강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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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는 "폴란드 동부 도시 루블린은 한국인들의 가슴에 영원히 특별한 장소로 기억될 것"이라며, "한국이 결승 진출을 확정한 이날 경기는 물론 라이벌 일본을 잡은 곳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U-20 월드컵 결승전은 오는 16일 새벽 1시 폴란드 중부 도시 우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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