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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중국 전지훈련 마무리… 조직력 강화로 리그 집중

[골닷컴] 박병규 기자 = FC안양이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의 초청을 받아 베이징에서 진행한 짧은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조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안양은 남은 리그 일정에 집중하여 준 플레이오프 그 이상에 도전하려 한다.

안양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속한 베이징 궈안의 초청을 받아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중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양 팀은 A매치 휴식기에 열린 친선 경기를 통해 경기 감각을 올리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베이징 궈안은 현재 광저우 헝다와 승점 1점 차로 슈퍼리그 2위에 올라있는 강팀이다. 무엇보다 안양에게는 강팀과의 평가전으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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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22세 이하 대표팀 차출로 조규성과 맹성웅 그리고 출산을 앞둔 최호정이 전지훈련에서 제외되며 최상의 전력은 가동하지 못했다. 예정과 달리 하루 앞당겨진 지난 9일의 연습경기에서는 25분씩 3쿼터를 치렀고 모두 0-0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그리고 12일 45분씩 전, 후반을 치른 경기에서는 0-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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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결과였지만 안양은 이번 전지훈련에서 승패와 상관없이 팀워크 강화와 휴식을 통한 분위기 전환에 큰 의의를 두었다. 안양은 현재 K리그2에서 3위에 올라있다. 2위 부산 아이파크와는 12점 차로 격차가 크다. 안양은 우선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준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확보한 뒤 그 이상을 바라보겠다는 각오다. 안양은 오는 19일 K리그2 선두 광주FC와 맞붙는다. 

사진 = FC안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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