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성모 기자 = 리버풀 공격수 사디오 마네가 EPL 통산 100호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17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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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는 15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노리치 시티의 캐로우로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EPL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3분 이날의 유일한 골이자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에 리그 17연승을 안겼다.
마네는 특히 골 장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퍼스트 터치에 이어 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이 왜 현재 EPL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는지를 증명했다.
한편, 영국 통계 매체 '옵타'에 의하면 이 골은 마네가 EPL에 진출한 후 기록한 100번째 골(25골 사우스햄튼, 75골 리버풀)이었다.
이미 리버풀에 살라라는 또 다른 최고의 공격수가 있는 상황에서도 마네는 특히 지난 시즌부터 팀이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골을 기록하거나 0-0으로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살라의 결승골 덕분에 또 한 번 승점 3점을 추가한 리버풀은 2위 클럽과 승점차를 25점차로 벌리며 사실상 리그 우승을 확정한 것이나 다름 없는 위치를 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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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옵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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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리버풀에 살라라는 또 다른 최고의 공격수가 있는 상황에서도 마네는 특히 지난 시즌부터 팀이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골을 기록하거나 0-0으로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살라의 결승골 덕분에 또 한 번 승점 3점을 추가한 리버풀은 2위 클럽과 승점차를 25점차로 벌리며 사실상 리그 우승을 확정한 것이나 다름 없는 위치를 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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