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테스, '스카이 스포츠' MNF 출연
▲프리미어 리그 복귀 의지 공개적으로 밝혔다
▲"단, 지금 당장 프리미어 리그로 올 수는 없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지난여름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난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로 돌아오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러나 베니테스 감독은 지금 당장은 프리미어 리그 팀을 맡는 게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여름 뉴캐슬을 떠난 후 중국 슈퍼 리그 구단 다롄 이팡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과거 리버풀, 첼시, 그리고 뉴캐슬에서 입증한 지도력 덕분에 중국으로 간 후에도 줄곧 프리미어 리그 복귀설이 제기됐다. 최근에는 에버턴과 아스널이 그를 노린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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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베니테스 감독의 대답은 단호했다. 그는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의 먼데이 나잇 풋볼(MNF)에 출연해 "확실하게 말해두는 게 좋을 것 같다. 지금 당장은 불가능하다(No chance)"라고 말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당연히 미래에는 프리미어 리그로 돌아오고 싶다"며, "나는 프리미어 리그를 좋아한다. 그러나 지금은 다롄 이팡이 내게 신뢰를 보내고 있다. 게다가 나는 그곳에서 대규모 스태프를 이끌고 있다. 중국 슈퍼 리그의 레벨은 프리미어 리그와 다르지만, 다롄은 거대한 모기업의 후원을 받으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곳에 유산을 남기는 게 내게는 도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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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즌 도중 베니테스 감독을 선임한 다롄 이팡은 올 시즌 슈퍼 리그 9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