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ji Okazaki Leicester City Premier LeagueSteve Bardens

EPL 떠나는 日 오카자키, 호주 리그 진출 추진

▲오카자키, 올여름 레스터와 결별
▲호주 A-리그 약 세 팀이 관심 표명
▲몸값도 혼다 연봉 290만 달러보다 낮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지난 시즌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한 일본 공격수 오카자키 신지(33)가 호주 리그 진출을 추진 중이다.

오카자키는 오는 30일을 끝으로 지난 4년간 몸담은 레스터 시티와의 계약이 종료된다. 이미 그는 지난 시즌 도중 계약이 끝나면 팀을 떠날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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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TV 'SBS'는 26일 보도를 통해 잉글랜드 무대를 떠나는 오카자키가 현재 A-리그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멜버른 빅토리, 웨스턴 시드니, 웨스턴 유나이티드가 오카자키 영입에 관심을 나타낼 전망이다. 오카자키는 최근 브라질에서 2019년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한 후 현재 새로운 팀을 물색 중이다.

현지 언론에 예상하는 오카자키의 연봉은 약 140만 호주 달러(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11억 원)다. 지난 1년간 멜버른 빅토리에서 활약한 후 올여름 팀을 떠난 또다른 일본 축구스타 혼다 케이스케(33)는 연봉으로 290만 호주 달러(약 23억 원)였다. 즉, 호주 언론은 오카자키의 연봉을 혼다와 비교해 약 절반가량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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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자키는 지난 2015/16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한 레스터 시티의 주전급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그는 마인츠에서 활약한 독일 분데스리가 시절(2013~2015년) 두 시즌 연속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레스터 이적 후 네 시즌간 컵대회를 포함해 단 19골을 넣는 데 그쳤다. 단, 그는 왕성한 활동량과 이타적인 플레이로 팀 공격에 보탬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시즌 A-리그에서는 혼다 외에는 이란 대표팀 출신 공격수 레자 구차네자드(31)가 유일한 아시아권 선수로 시드니 FC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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