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정재은 기자=
분데스리가와 2.분데스리가가 재개하며 독일축구협회(DFB)는 2019-20 포칼 일정도 확정 지었다. 6월 둘째 주 4강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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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가 성공적으로 재개했다. 무관중 경기 속에 순조롭게 2019-20 시즌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 5월 26일에 재개한 분데스리가와 2.분데스리가는 6월 30일까지 리그를 종료하는 게 목표다.
DFB는 포칼 4강 일정도 확정 지었다. 6월 9일 저녁(이하 현지 시각) 자브뤼켄과 레버쿠젠이 만난다. 자브뤼켄의 홈구장 헤어만 노이베르거 슈타디온에서 열린다. 4강에 진출한 최초의 4부 리그 클럽 자브뤼켄이 새로운 역사를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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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저녁에는 바이에른 뮌헨과 프랑크푸르트가 만난다. 장소는 알리안츠 아레나다. 2017-18 DFB 포칼 결승전에서 이미 둘은 만난 적이 있다. 당시 프랑크푸르트가 컵을 들어 올렸다. 바이에른은 그날을 기억하며 프랑크푸르트를 상대할 거다.
사진=Getty Imag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