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자그레브’ 김현우의 포부 “자만 경계하지만, 쫄 필요도 없다” [GOAL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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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유럽에서 부딪히며 많은 부분 배웠다…월드컵에 도움 될 것”

[골닷컴, 비엘스코-비아와] 윤민수 기자 = 크로아티아의 명문 디나모 자그레브 소속 수비수 김현우가 폴란드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 첫경기 포르투갈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유럽 현지에서 곧장 대표팀으로 합류한 김현우는 “늦게 합류한 만큼 팀이 어느정도 준비가 돼있다고 느껴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며 “모두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고 현재 팀 분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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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일찍이 해외 구단에서 생활하다보니 김현우에 대한 정보를 아직 접해보지 못한 팬들도 있다. 본인의 이름을 생소하게 느끼는 팬들을 위해 김현우는 “디나모 자그레브 2군팀에서 중앙 수비수를 맡고 있다. 장점은 위치선정과 빠른 발 그리고 빌드업 능력이라고 생각한다”는 소개도 덧붙였다.

크로아티아에서 뛰며 느낀 점에 대해서는 “피지컬 면에서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유럽에서 부딪히면서 많이 배웠다. 그런 부분들이 월드컵에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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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과 첫 경기를 치른다. 김현우는 “쉽지 않은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금 대표팀이 황금세대라고 이야기해주시는 분들도 있다. (포르투갈을 상대로) 자만해선 안 되지만, 그렇다고 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경기장에서) 한번 미쳐보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대표팀은 25일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F조 첫 경기를 치른다.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 윤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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