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니에르 제주스Goal Korea

BVB, 레알의 18세 미드필더 헤이니에르 임대...2022년까지 [공식발표]

[골닷컴] 정재은 기자=

도르트문트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세 번째 영입에 성공했다고 19일 오후(현지 시각) 알렸다. 그들은 레알마드리드의 18세 미드필더 헤이니에르 제주스(18)를 2년 임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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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가 헤이니에르를 품었다. 브라질 청소년 국가대표에서 차근차근 성장 중인 유망주다. 친정팀 플라멩구에서 프로로 데뷔했고, 2019-20시즌 전반기에 브라질 세리에A에서 14경기 6골 2도움을 기록했다. ‘제2의 카카’라 불리는 그를 레알이 품었다. 

다만 레알 1군에서 헤이니에르가 당장 뛸 자리는 없었다. 그는 주로 2군에서 뛰었다. 유럽에서의 프로 무대 경험이 간절했던 그에게 마침 도르트문트가 이적 제안서를 건넸다. 물론 도르트문트 외에도 헤이니에르를 원하는 팀은 많았다.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바야돌리드, 레버쿠젠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미 어린 선수들이 도르트문트에서 성공한 선례가 많아 헤이니에르는 길게 고민하지 않았다. 헤이니에르는 지난 17일 도르트문트에 도착해 메디컬 체크와 이적에 관련한 각종 세부 사항을 체크했다. 이적은 성사됐다. 

미하엘 초어크 도르트문트 단장은 “헤이니에르는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가진 선수다. 공격 진영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 우리는 최근 2년 이상 그를 지켜봤다. 그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신체 능력도 탄탄하다”라고 헤이니에르를 반겼다. “그가 독일 프로 축구에 적응하기 위해 시간을 줄 예정이다. 이후 그는 공격 진영에 또 다른 옵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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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니에르는 도르트문트에서 마르코 로이스(31)를 대체할 자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로이스의 부상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재다능한 헤이니에르는 제이든 산초(20), 엘링 홀란드(19)와 더불어 도르트문트의 젊은 공격 진영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려 한다. 

사진=도르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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